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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이벤트] 댓글달고 도서선물 받자!
writer 비비드레스 (ip:)
date 2011-10-24
file 배너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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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 조지원 2011-10-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몇달전이 생각나네요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았는데 정말 열심히 했거든요
    사고싶은 것도 사고 친구들이랑 방학때 놀러도 가고..
    그런데 지금 와서 보니 그 돈이 없는거에요
    방학때 썻던 지출내역을 보니
    카페 간게 다반사더라구요
    커피 좋아하지도 않는데 친구들과 이야기할 공간이
    가장 카페가 적격이잖아요!
    그래서 후회를 많이 했어요
    그대 조금 더 돈을 아껴썻으면 지금은 이렇게 궁핍하게 안살앗을텐데 말이죠

    참고로 알바비로 학교생활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너무 궁핍하니 겨울방학때는 알바비를 저축을 해서
    내년 등록금으로 써야겠어요!11

    문화이벤트 참여하면서 한번더 저를 돌아봤네요 ㅠㅠ 앞으로 돈을 아껴써야겠어요^^

  • 이계현 2011-10-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학생이다보니... 이런저런 핑계로 바쁜척을 했습니다.
    '하루에 한번 반성하기' 성공한 모든 사람들이 실천한 일과 중의 하나인데
    직접 실천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딱하루 딱 하루 마음 먹고 해봤었는데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어떤 일을 반성해야될지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쉽게 생각하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어렵게만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22년동안 살면서 가장 후회하는 일은 비비의 예시와 같이 학창시절입니다.
    지금도 공부 하는 건 싫어하지만 그땐 너무 공부를 안 했고 부모님 속도 많이 썪였습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전교1등은 아니더라도 공부 열심히! 바른생활아이가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처음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거라 글쓰면서 두근거렸네여//_//

  • 김지수 2011-10-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화가나면 바로 안좋은 말을 뱉어버리거나
    말싸움을 할때 열을 내다보면 본연의 말싸움의 원인이나 해결하는 쪽으로
    언행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말싸움에 이기려는 식으로 목적이 바뀌어
    상처주는 말을 서슴없이 해버립니다.
    그리고 나중에 후회해서 미안하다고하지만
    미안하다고 상대방이 받았던 상처는 바로 사라지는게 아니라서
    항상 이러한 못된 습관같은 것을 고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이 나왔네요
    이 책을 읽으면 좀더 마음다스리기 그리고 못된 습관도 고쳐질수있겠죠?
    그런 희망과 기대를 담아서 한번 책 신청해봅니다^^

  • 황윤정 2011-10-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안녕하세요! 15세 소녀입니다!
    15년밖에 안살았지만 최근에 가장 후회하는 일이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로 정말로 후회됩니다.
    학창시절에 가장 중요한 친구문제이죠.
    저랑 그친구는 6학년부터 친했습니다.
    물론 서로 자존심도쎄고 의견을 굽히지 않아 싸우는 일이 많았지만
    항상 하루안에 풀어져 다시 친해지고는 했습니다.
    사실 싸우는거라 해봐짜 말다툼정도 이니까요.
    근데 3주전에 사실 최근도 아니네요.
    그친구랑 흔히 말하는 쌩을 까게되었습니다.
    중학교도 같은곳입니다. 물론 중학교 입학하고나서 한번도
    같은반이 되지는않았지만 그친구는 1반 저는 2반이라 굉장히 가까운 거리입니다.
    별것도 아닌걸로 싸웠지만 심한 막말을 해서요.
    물론 심한 욕설은 하지않았고 지랄병신 그정도의 말다툼을했습니다.
    저보다는 그친구가 자존심이 더 쎄서 항상 제가 굽히고 들어갔지만
    이번에는 그러고 싶지않았습니다.
    그결과 지금까지 사이는 더멀어졌고 완전 모르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집도 같은동이에요. 그친구와 저의 친구들이 화해시키려했지만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시험보기 2일전이였습니다.
    물론 시힘망쳤습니다. 완전요. 원망은 하지않고 하루빨리 다시
    친해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만약 하루빨리 서로 사과를 하고 풀어갔다면 좋게끝났을 일이지만
    지금은 앞이 깜깜합니다.
    비비드레스 책 이벤트에 당첨되서 이책을 받는다면
    이책을 선물해주면서 사과할겁니다. 다시 사이가 좋아질수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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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임순 2011-10-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4년전에 있었던일 생각나네요..
    저랑 사귀던 사람이 있었는데 어찌 하다가 싸워서 헤어지게 되었어요.
    근데 그 사람하고 가끔 연락하고 지내기는 했는데.. 그사람이 저에게 다시 사귀자고 했는데 장난식 말투로 아니 싫어 이렇게 말해 버리고 말았어요..
    그리고 나서 다시 그래 사귀자 그랬더니 됐다고 이미 기회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아쉽기도 했지만 그냥 말았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제가 약속이 있어 친구를 만나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잠깐 보자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지금 누구 만나고 있으니 뒤늦게 보든지 담에 보자고했어요..
    근데 결국에 그게 마지막일줄이야..생각도 못했어요..
    그때 저에게 사귀자고 했을때 좋아하면서 사귀었다면 이렇게 후회하지 않았을 거예요..
    지금은 맘이 넘 아프고 후회가 많이 되네요..그사람은 이세상에 없거든요..
    보고싶어도 볼수도 없고 목소리조차 듣고 싶어도 못 듣고 만나고 싶어도 만날수가 없게 되었어요..정말 후회하지 않으려면 그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고 한번 더 생각해야 할거 같아요..

  • 박미나 2011-10-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음.. 무엇보다 인생을 살면서 사람들과의 관계~
    그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때는 무척이나 그 사람에세 화가났던 일이고 어찌할바를 몰랐던 일~
    지금 생각해보면 별일 아니고 왜 그랬을까 후회되는 일들이 종종 있는 것 같아요.
    과거에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나타날텐고~
    무튼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는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한데~!
    그부분의 대해서 후회가 좀 되네요. 몇몇이 생각이 나죠 ^^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 겠죠~ 물론.. 현재도

  • 원다연 2011-10-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때 그랬더라면 하고 후회했던 순간은..
    제가 청소년이다 보니까 성적이나 공부문제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친구에 관한 일이 아닐 까 싶네요.
    제가 외동에다가 어릴 때 잠깐 부모님과 떨어져살고 같이 살게됬어도
    부모님 두분 다 일을 하시느라 같이 있는 시간이 없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더 낯을 가리고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지 못해서 제 마음도 잘 표현 못했어요.
    초등학교 올라와서 안 좋은일로 친구들이랑 많이 싸우고
    상처받는 건 오히려 제가 더 받더라구요.
    중학교1학년 때는 말싸움으로 인한 것에 담임 선생님과 상담도 하고
    반성문도 쓰고 제가 우을증 비슷한 것도 겪었어요.
    밤마다 잘 울었는데 사람과 어울릴 때 저 사람이 날 싫어할까 괜한 잡생각이나
    혹시나 내가 버려질까하는 불안감때문에 남의 뒷담화도 막 하고
    제 편으로 만드려고하고 너무 철 없는 짓을 많이 했었어요.
    지금도 새로운 친구를 만들 때 그 친구와 멀어질까봐 저 혼자 많이
    마음 쓰고 꾹꾹 눌러담고 참아요. 원래 그런 셩격이 되버린 것 같아요.
    그때 조금더 제가 생각을 많이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마음이 넓었더라면 이렇게 안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친구는 편해야되는데 편하긴 하지만 두려운 존재로 낙인이 됬네요.
    저 책을 읽으면서 반성하고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해요.
    이제는 터울없이 친구와 잘 지내고 좋은 우정 쌓아가고 싶어요.

  • 추예지 2011-10-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친구사이대해후회가많이되네요 .
    그때는진짜생각없이막뱉어서..친구에게상처를많이주었던거같아요 .
    지금은 ! 물론친구와잘지내고는있지만 ..
    제가그때조금만말을가려서하고 ..친구에게상처를덜입혔더라면 !
    지금도그친구와완전친하게잘지냈을텐데..
    새로운친구도많이사귀고해서좋은면도있는데 ..
    아직도그때그친구가기억나네요 !

  • 전영은 2011-10-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 ☆★~* ☆★~* ☆★~* ☆★~* ☆★~* ☆★~* ☆★~* ☆★~*
    ♡♥<가장 후회가 많이 남는 순간을 떠올려보면...>♡♥
    초등학교때가 떠올라요..
    사는데가 바닷가라 어부였던 아빠가 그날따라 해가 저물고 늦게 오셨어요..
    너무 걱정이 되서 기다리고 기다리다 오신 아빠가 고기를 얼마나 많이 잡아
    오셨는지... 대야라고 하죠 두대야를 잡아 오셨더라구요
    너무 기쁜나머지 쪼꼼한게 들겠다고 번쩍 들다가 허리에서 "뚝" 소리가 나더라구요
    이런- - - 쫌 놀라고 아팠지만 괜찮겟지 싶어 말도 못하구 섬이라 병원도 못가구
    파스만 붙이다가 그렇게 몇년 또 몇년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직장생활까지 아무
    문제가 없었죠... 그러던 2년전 사무실에서 여전히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허리에서
    통증이오더니 일어나지도 앉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 병원를 가니
    "허리 디스크" 라니..어떡해 나한테...."뚝"그때 일이 문득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그때 병원에 갔어야 했는데 어리석었지...조심했어야했는데..
    한달정도 기다려준다던 직장도 수술후 관리기간이 오래걸려 아쉽지만 그만둬야
    했고 수술결과는 좋았죠..
    하지만 새로운 직장을 찾기엔 적지않은 나이가 걸리고. 허리근력이 없어 무리한
    일은 할수 없는 상태이구 그렇게 1년이 흐르고 그사이 나도 모르게 우울증이 왔는지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그렇게 4년가깝게 만나던 사람이 있었지만 차마 이런 내모습이런 내 사정까지
    알면서 내 곁에 두기엔 너무 이기적이란 생각이 들어 헤어지자고 할수밖에 없었어요..
    이런 내가 싫어질까봐 괜히...바보같이...아플수록 곁에 있어달라고 이런 모습까지
    보듬어줄수 있었던 사람인데...또한번의 후회가 밀려오구 말았어요..
    내나이 스물하고도아홉
    결혼약속한 사람과의 이별- - -
    다니던 직장과의 안녕- - -
    다시 되찾고 싶은 건강했던 내 모습- - -
    어둠속에서 헤어나온지 1년하고 3개월 .. 몸도 많이 좋아지구
    일자리두 알아보고 있는데 다시 내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할걸음씩 내 딧고
    있는데 이제 그자리엔 나 혼자라는 사실이 너무 슬프게만 느껴지네요..
    그사람 너무 냉정하게 보내버린 내가 너무 싫어서 내 곁에 올수가 없대요
    믿음이 깨져버려서 믿을수가 없대요..
    제가 잘못한거겠죠
    다시 자신감 충전해서 멋진 인생 살아보구 싶어요~
    내 인생에 있어서 다시한번 힘이되 줄수 있는 <'하루에 한번 마음 돌아보기'>
    읽어보구 싶어지네요~*^^*
    끊임없이 노력하면 언젠간 내게도 반짝 반짝 빛나는 봄날은 오겠죠?^^
    건강!! 일 !! 사랑!! 화이팅!!!
    ★☆~* ★☆~* ★☆~* ★☆~* ★☆~* ★☆~* ★☆~* ★☆~* ★☆~*

  • 김용숙 2011-10-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학교다닐때 후회없을만큼 공부 열심히 해볼껄 하는 생각이 요즘 드네요.
    해도해도 부족한게 지식쌓는건도 근래에 상식과 지식이 모자라단 생각이 들어요

  • 문혜림 2011-10-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부모님께 더 효도할걸 웃어드릴걸 하고 후회합니다.
    이렇게 후회해봤자 소용이 없는 일이란걸 알고 있어서 더욱 슬펐었어요
    이제부터라도 더 열심히 살고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하려구요!!ㅎㅎㅎ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 이서진 2011-10-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공부좀더했더라면 지금엄마아빠한테 욕많이안먹을텐데//. ㅋㅋㅋ

  • 이미나 2011-10-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가장 후회가 되는 일은... 역시나 부모님께 효도하지 못하고 보내는 일이 아닌가 싶어요.
    부모님이 계실 때는 마냥 언제나 내곁에 있을 거 같아 함부로 대하고 당연시 했었는데.......... 막상 부모님을 잃고는 많은 것이 후회가 됩니다.
    대화를 더 많이 못 나눠 드린 점
    괜히 짜증 피고 화냈던 것 들
    반찬 투정하고 어리광 부렸던 것들....
    생각해 보면 한 순간 한 순간이 다 감사해야 될 것들 이였어요.
    후회....하지 않도록 내 옆에 있는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잘합시다ㅠㅠ

  • 이다영 2011-10-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가장후회했던건 아무래도 부모님말씀안들었던거겠죠ㅠㅠㅠ
    솔직히 공부 이런거 말고 옷 사고 싶은데 어차피 지금사도 나중에
    후회할거란 말 그 말을 항상 아니라고했는데
    지금에서야 후회하네요 ㅠㅠㅠㅠ
    항상생각하는거지만 부모님 말 들어서 나쁠건 하나도 없는거같아요ㅠㅠㅠ

  • 임현아 2011-10-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올해가 제게 그때 그랬더라면의 한 해네요 ㅠㅠ
    먼저... 경제적 형편으로 하던 공부를 그만둘 위기에 처했을 때 포기하지 말고 공부할걸... JW에 면접보러 갔을 때 300만원 대출받아야 입사시켜준 다는 말 듣고
    대출받지 말걸... 완전 사기 당한거...
    알바 하면서 공부해 본 답시고... 알바도 공부도 제대로 못했던 몇 달 동안
    몇 달은 알바위주로 하고 몇달은 깔끔하게 공부할 걸...
    공사 입사 1차 됐을 때 빨리 확인하고 어떻게든 공부해서 준비해서 시험볼걸...
    그리고 3년 전 저를 많이 좋아해주던 분과 한 번 잘 해볼걸... 기회를 드릴 걸... 하는 후회들....

  • 권기영 2011-10-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때 그랬더라면..★★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어요
    대학학기 중간에 집안에 노는 법이란 없었구요
    제 나름대로 스무살이라는 숫자가 주는 압박이 상당했는지
    이제 성인인데 방학이라고 집에 있는다는게 부모님 보기에 상당히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이라 서툰 나머지 보름만에 짤렸던 베스킨..
    그리고는 갈비집 공장등 힘든곳만을 찾아 열심히 돈을 벌기 시작했어요
    힘든만큼 시급이 쎘거든요
    공장도 갈비집도 늘 추가 근무에 특근에..
    공장이 바쁠때 새벽까지 근무를 하고 그날 아침에 다시 출근하는
    이런 열성까지 보였었구요
    그리하여 저는 방학때마다 제 1학기 등록금씩은 벌었었어요..
    그런데.. 이것을 등록금으로 쓰지 않고 모두 저를 치장하는
    쓸데없는데 썼다는 게 지금에 와선 많이 후회가 되네요..
    부모님 형편이 좋지 않아 아빠의 보험금까지 해약하면서 제 등록금을 대주셨는데
    저는 철없이 옷 사고 화장품사고.. 꼭 필요하지 않은 이런것들에
    돈을 흥청망청 썼던 것 같아요
    지금 동생이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저때도 힘들어하셨는데
    지금은 어떻겠어요..
    등록금이 나올때면 힘들어하는 아빠와 아빠에게 미안함을 가져야 하는
    동생이 볼때면 마음이 안좋아요.. 그때 내가 그돈을 내 등록금으로만
    썼었더라도 지금 동생의 등록금이 한번은 더 생기지 않을까..
    좀 더 여유롭지 않을까..
    지금은 제가 직장 생활을 하고 있긴 하지만
    동생 뒷바라지를 할만큼 여유롭지 못해 아직 아빠에게 의존하고 있어요..
    얘기하다 보니 또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철없이 했던 스무살 어린나이의 제 모습이 후회되요..
    다시 돌아간다면 정말 착실하게 모아 제 등록금을 낼 것 같은데..
    이런 후회를 바탕으로 앞으로 알뜰하게 살아가면 되겠죠?! ^^

  • 김미애 2011-10-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때.. 그랬더라면
    후회하는 순간들이 많지만 그중에서 가장 후회되는게 많이 좋아했던 남친과 이별이었던거 같아요 맘에도 없는 말을해서 상대방에 마음에 상처를 주게 한것이 아직도 한으로남아있는것같아요 되돌릴수가 없기 때문에 더욱 가슴아픈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앞으로는 그런일이 생기지않도록 다짐을하고 고쳐나가는중입니다 사랑하는사람에게 상처주는것이 얼마나 큰아픔으로 돌아오는지 깨달았습니다 이책을 읽으면 더욱 저를돌아볼수 있을거같아 신청합니다.

  • 김미림 2011-10-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후회하는 순간은 항상 있는 거 같아요..
    저는 부모님이 해외에 살고 있어서 벌써 떨어져 산지가
    5년이 다 되어가요..그땐 가족의 소중함을 몰랐죠.

    고등학교 때 반항하고 부모님말도 참 안듣고
    반찬투정하고..
    좀 더 가족과 함께 살 때 더 잘할걸 하는 후회를 하죠.

    앞으로 온 가족이 언제쯤 함께 살 수 있을지 모르니
    더 아쉬운 순간이네요..

  • 정가희 2011-10-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릴때 공부를 열심히 했더라면 지금은 편하게 살수 있을거 같애요.

  • 임정아 2011-10-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감정표현을 잘 할줄 모르는데요 부모님이 계실때도 유일한 딸하나였는데 여느딸처럼 애교도 몰랐고 언제 한번 사랑한다는 말 한번 해본적 없어요 제가 부모가 되고 자식을 키우면서 그게 너무 후회되네요

  • 임새롬 2011-10-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학교때 더 열심히 공부했더라면 지금은 아마 성공한 여자로 멋진 한페
    지를 그려갈수 있을것 같애요. 너무 후회는 되는데 후회만 하고있지는
    않을거예요.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현재가 기회라고 생각하니
    까요.

  • 정성윤 2011-10-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학교때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하루는 심하게 다퉜어요 그리고 집으로 갔었는데 늦게 그친구가 저의 집에 찾아온거에요 화해하자고 그때 저는 나가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게 그 친구와 마지막이 될지 누가 알았겠어요 그친구는 아버지의 부도땜에 이튿날 이사갔다고 하네요 항상 마음에 내려안갔는데 지금도 후회되는 일중의 하나랍니다 ㅜㅜ

  • 김영은 2011-10-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항상 상대방과 말을 할때면 가리지 못하고 있는그대도 다 밷어버려요 상대방의 기분을 보며 해야 하는건데 그래서 많이 상처도 주고 그자리에서 언성이 높아져 저랑 보지않고 사는 친구도 있고 ... 좀 참고 차분해야 하지하면서도 꼭 집어 아픈상처마저도 다 말해버리는 제가 저도 미울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이 도서를 보며 마음을 달래는 법을 배우고싶네요

  • 지은영 2011-10-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릴때 공부를 제대로 하지않은것이 후회되네요 부모님은 변변치않은 살림에 그래도 공부시켜야 자식미래가 보인다고 밤에서 일하면서 뒤바라지 했는데 저는 공부가 열심히 하여 보답은 커녕 엎드려자고 땡땡이도 치고 학교도 가지않아 부모와 선생님이 찾아다니게도 하고 ... 지금 생각하면 그땐 왜 그리 철없었지 해요

  • 한가이 2011-10-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한번도 아버지께 사랑한다 말씀드린적이 없어요..
    몇해전 돌아가시고 난 다음 좀더 용기내서 그때 말씀 드렸어야 했다는 후회를 종종 해요..
    그랬다면 아버지 생각이 날때마다 마음이 조금 덜 무겁지 않을까 하고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 기소은 2011-10-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여직껏 금지옥엽 저를 키워주신 할머니 친구들이랑 놀음에 빠져서 할머니 편찮으신
    데도 약 한번 대접해드린적 없는 저예요. 할머니 돌아가시구나서야 뒤늦게 깨달은 이손녀 어쩌면 할머니 많이 섭섭하셨을지도 몰라요. 그때 조금만 더 철이 들었다면 정말 할머니 기쁘시게 해드릴수 있었을텐데... 지금 너무너무 미안하고 후회돼요.

  • 방화영 2011-10-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가 좀 더 배려심이 있었다면 주위사람들의 아픔을 헤아려 줬더라면
    좋은 친구들이 있었을텐데... 지금은 단 한명의 친구도 없네요. ㅠㅠ~~

  • 임재은 2011-10-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학교생활 할때는 공부 열심히 하고 놀음에 빠지지 말라는 부모님의 당부가 잔소리
    로만 들렸는데 이제 알겠네요.. 그때 그 말씀을 새겨들었더라면 지금처럼 취업때문
    에 시달림을 받지 않아도 될것 같네요.

  • 박연 2011-10-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너무 친했던 친구가 있는데 자그마한 오해로 인해서 사이가 멀어지게 됐어요.
    정말 친했었는데... 조금만 자존심을 죽였더라면 조금만 더 다가갔더라면 지금
    은 웃으면서 서로를 볼수 있었을텐데 먼 나라로 이민간 친구를 그냥 무거운 마음
    으로 떠나보낸게 마음에 걸리고 후회가 되네요.

  • 이가영 2011-10-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몇년전 가을에 돌아가신 외할머니께 그해 여름휴가때 찾아뵙지 못한거요.
    시간이 자주 나는 게 아니라서 휴가에는 친구들이랑 놀고 싶어 여행을 다녀오고 할머니께는 나중에 가야지~ 했는데
    그 해 가을 할머니께서 갑자기 몸이 안 좋아지셨어요.
    지금 생각해도 가슴치도록 너무 후회되요....

  • 윤지연 2011-10-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무래도 학창시절 공부에 관한 후회가 많은거 같습니다.
    좀더 열심히 했더라면. 왜 그땐 공부말고도 하고싶던게
    그리 많았던건지..돌이켜보면 그렇게 중요한것도 아니였는데
    말이예요. 아무래도 자신과의 대화가 부족했기 때문이겠죠?
    하루에 한번 마음 돌아보기.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자세일듯~
    비비 더욱 더 번창하세욤^^

  • 최은실 2011-10-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집안이 어려다는 핑게는 공부를 더 못한게 후회 스럽네요
    욕심내서 동생들 생각하지 말고 대학을 나와서 내가 하고자 했던 패션계 공부를 해서 훌륭한 디자이너가 되었음 지금쯤 한회사 이사정도 되어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ㅎㅎ
    무튼 여러 젊은이들 학생들 부모님들이 공부 더하라 할떄 하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때는 한떄 그떄 뿐이랍니다
    비비의 모든 젊은언니들 열심히 노력하여 이루고자 할일들 모두다 올해가 가기전에 이루시기를 바랄게요^^

  • 양혜경 2011-10-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내 인생에 가장 후회되는 순간을 꼽으라면 지금 바로 이순간입니다.
    사실 먼 훗날 후회할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지금입니다.
    이제 담달부터는 공무원학원에 가기로했어요.
    공무원 공부를 시작하려는 이유는 안정적인 이유때문이지요.
    사실 사람들에게는 하고싶다고 했지만
    현실 도피를 위한 것이랍니다.
    나중에 합격이 된다하더라고 지금 내가 하고싶어하는
    요리나 제빵 쪽으로 해보지 못한 것을 엄청 후회할 것 같아요.
    후회할 걸 알면서도 시도하지 못하는 제 자신한테 미안하네요.

  • 황수지 2011-10-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왠지 강한 인상을 남겨주는 책이 될것 같다며..^^
    좋은분들에게 갔으면 좋겟네요

  • 최은실 2011-10-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에게 후외는 제가 공부를 더 안한게 후회 아니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네요 ..
    가정형편이 어려워도 원한공부를 했드라면 지금쯧 다른일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렇다고 지금 생활이 싫은것 아니지만 그때 공부만 좀더 햇더라면 다른삶이 또다른 나를 보게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지금 이시간에 비비언니들의 학생이신분들 공부 부모님 말씀 겨르지 마시고 하고자 할일들 열심히 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ㅎㅎ
    주제넘게 이런말 해서 미안합니다만 진짜 언젠가는 후회가 미련이 되더라구요..
    그러니 하루에 한번 마음 돌아보기 <<책처럼 잘 생각하시어 인생의 길을 잘 다듬어 충분한 보상을 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꿈꿨으면 하는바램..
    지금의 후회는 나증을 망친다.. 앞으로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 살아가려고 돌아보기 따듯한 마을을 가지고 살겠습니다..

  • 서민지 2011-10-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후회됬던시간? 전 아직 뭐 딱히 없지만 구지 뽑자면 남친두고 놀려갔던점? 남친있는시절에;; 지금은 없지만ㅠ_ㅜ 그때 잘해줬어야했는데ㅋㅋㅋㅋ 남친버리고 다른 남자애랑 여자친구들도 같이 갔는데;; 갔이 놀려가서 옛남친님이 빡치져성ㅋㅋㅋ 그럼 경험이 한번있었어요ㅎㅎ 비록 헤어졌지만 그때생각하면 미안하고 후회되요ㅠㅠ 아! 절때 그일로 헤어지거 아냐요>_<"}

  • 정영주 2011-10-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돌이켜보면 순간순간 후회되는 일들이 참 많아요. 사소한 것에서부터 커다란 것까지 .. 지나온 모든 시간들이 조금씩은 후회의 순간으로 기억되는것 같네요.
    그때 좀 더 열심히 공부할걸 ... 그때 조금만 따뜻하게 대했다면 좋아하는 친구를 잃지 않았을 텐데 .. 그때 좀더 적극적이었다면 좋아하는 이의 마음을 잡을수 있지 않았을까 ... 그때 왜 좀더 치열하게 살지 못했을까 등등의 지금 후회해봤자 아무 소용없는 ... 아쉬움과 미련들 ... 이루지 못했기에 ... 또 돌릴수 없다는걸 알기에 더 안타까움으로 남는것 같아요
    중요한건 고민해봤자 바꿀수 없는 과거가 아니라 ... 내 의지로 충분히 바꿀수 있는 미래겠죠.
    지금부터라도 뒤에 있던 과거를 돌아보기 보다는 앞에 있는 미래를 꿈꾸며 살아가려 합니다

  • 김혜정 2011-10-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항상 가장 후회되는건 부모님한테 살갑게 못 하는거요~
    매번 후회 하면서 막상 또 잘 안 되는것 같아요.
    항상 후회하면서도 항상 반복되는거라 가장 마음에 걸리네요.

  • 김혜진 2011-10-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블로그스크랩: http://blog.naver.com/khjin2308/120143346648

    내가 고등학교때 조금만 더 공부를 열심히 하고 부모님 말씀을 귀담아 들었더라면 ..지금쯤은 조금더 나은 내 인생이 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지금이 안좋다는 것은 아니지만..가끔 그런생각을 합니다.. 어릴때 공부를 좀더 열심히 했더라면..하고요..그냥 웃어넘길 정도의 후회이지요..다들 그런 경험 있을꺼 같아요..그래도 지금을 열심히 사는 저입니다..

  • 표정현 2011-10-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4년전.. 너무 착한 남자와 연애를 했던적이 있어요.. 근데 그와 연애할때.. 제가 한참 뮤지컬에 빠져 있었는데 어떤 뮤지컬 배우한테 친구랑 같이 팬질하는거에 푹 빠졌습니다.. 그래서 데이트도 안하고 친구랑 맨날 그 뮤지컬 보러가고 그 배우 만나고 그랬었어요.. 그런거 다 참아주고 기다려줬던 착한 남친이였는데.. 나중에 그 뮤지컬이 끝나고 그 배우를 다시 만나기 힘들게 되었을때 정말 오랜만에 남친이랑 다시 데이트를 했는데 너무 재미없는 거예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고.. 처음엔 남친이 매달렸지만 제가 매몰차게 거절했어요.. 결국 어떻게 되었는지 아세요.. 결혼한 지금도 저는 후회하고 있답니다..ㅠㅠ 그렇게 착한 남자를 차버리다니..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다시는 그런 바보같은짓 안할꺼예요..

  • 김지선 2011-10-3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벤트 덕분에..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네요 ^^
    낼모레 서른을 앞두니 지금까지 뭐하고 살았나 하는 후회도 하고.. 자꾸 자꾸 생각이 많아져요 ^^
    20대 초반에도 20대 중반에도 그리고 지금 후반에도 그때그때 충실하지 살지 못한 부분에 대해 굉장히 후회가 많이 남아서 내년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하고싶은게 있으면 하고 살아야지 마음 먹는데 막상 그렇게 되지가 않네요 ^^
    하고 싶은 공부가 있으면 지금이라도 하고. 여행도 더 많이 다니고 이런저런 계획들은 세우는데.. 지켜질런지 모르겠어요 ^^
    하루하루 후회없이 충실하게 사는것! 그게 꼭 필요한 요즘이에요~ ^^

  • 이지혜 2011-10-3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중학생때부터 항상 해오던생각하나 고등학생되면 꿈도 생기고 대학도 가겠지~요즘 대학안가는사람이 어딨어.놀자놀자 공부하기싫어....
    참 어리석은 생각이엇다는걸 수능이 1년남은 지금에서야 깨달았어요.
    항상 공부는 하고싶었던적이 없엇고어차피 해도 안되니까 대충하다가 대학아무대나 들어가면 되지뭐~ 라면서 5년을 그냥 그저 어쩡쩡하게 놀면서 보내온 저는 지금 눈물을 흘리면서 공부하고 있어요.꿈이 생긴거에요 꿈이없던 예전에는 아무대학이었는데꿈이생긴저는 이제가고싶은대학이 생겻고 갖고싶은 직업도 생겨버렸어요.그래서 그때 중학생때시절을 너무뼈져리게 후회하면서 공부에 매진하고있어요 가끔 풀어질때면 저를 때려가면서까지 공부하고있어요.이제는 공부하고싶어요 그렇게싫던 공부가 제인생을 정한다니...처음에이걸깨달았을때는 며칠을 울면서 보냈어요. 엄청난후회감에 내가 원망스러웠고이제앞으로 내가 어떻게될까..막막한 심정에 울면서 후회하다가 정신차리고 공부하기로 마음먹었고지금은 성적도 조금이지만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어요.그리고 앞으로내가 어떻게해야될지를 계속해서 생각해요.그래서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아직까지도 그때의 후회는 안할수가 없어요..ㅜㅜ
    저요이제 시작하는 단계라서 많이 부족한데 이책을 읽고서 지금을 더 멋지게 살아가는방법을 배우고싶어요!! 그래서 나중에내가 컷을때 지금이때를 후회하지않기를 바래요!!

  • 황수진 2011-10-3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예전에는 집에 들어오면 공부하라고 일찍 들어오라고 잔소리하던 부모님이
    그렇게 미웠어요.. 그래서 부모님에게 정말 많이 대들고 화도 내고 짜증내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 저를 위해서 하신 말씀들 이었는데 너무 극단적으로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 때 부모님에게 속썩이고 상처받게 했던 제 말들이 정말 후회되고
    죄송합니다..ㅠㅠ 이제라도 정말 잘해드려야겠어요!!

  • 김현숙 2011-11-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하루에 한 번씩 마음을 돌아본다면
    지금의 삶과는 많이 달라졌겠죠

    그냥 보통 평범의 삶을 살던 저는
    제가 원하는 일을 위해서
    사직서를 쓰고
    백조의 생활로 뛰어들었습니다
    아직도 그 꿈을 위해
    뛰어가는 동안이지만
    이 깨달음을 조금 일찍 얻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의 인생을 위한
    책 한권 선물로 주세요 ^^

  • 전선희 2011-11-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31년이란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을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하는 일은 건강관리에 소홀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1년 전에 결혼과 동시에 회사에 휴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과중한 업무로 야근은 기본 밤샘 업무에 주말을 반납하고 일에만 전념했었는데...
    결과는 건강이상으로 병원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몇 달간 치료를 받으면 괜찮겠지 생각하고 처음에는 휴직을 냈는데 쓰러지면서 한달 간 병원에 입원하면서 병원에서 장기치료를 권유하여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현재까지 통원치료를 받으며 완쾌하는 그 날을 위해 건강관리를 꾸준히 하고 습니다.
    문제는 병원치료를 받으면서 몇 달간 약을 복용하다 보니 갑자기 체중이 20kg이나 증가하여 자신감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외출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직업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 등 세상을 살면서 큰 어려움 없이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생활하던 중 청천벽력과도 같이 갑자기 찾아온 예상치 못한 병이 직업도 외모도 경제력도 성격도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변화시키더라구요...
    병원치료가 길어지면서 어쩔 수 없어 사직서를 제출하고 체중은 급격히 증가하고 성격은 우울함과 자신감 부족에 부정적인 생각들만 가득해집니다.
    과거의 자신감 넘치고 당당했던 제 모습을 찾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예전에 자신을 사랑하고 꾸밀 줄 알았던 자신감 넘치는 커리어우먼은 이제 영영 저에게는 먼 미래 이야기같이만 느껴집니다.
    건강을 잃기 전까지는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아 매일 새로운 모습을 위해 쇼핑도 자주하고 스타일 연출에 관한 서적도 많이 읽었었는데
    현재의 전 평범 자체예요 T.T 아님 평균 이하일지도....
    여자로서 예전의 제 모습을 찾고 싶습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오늘은 무엇을 입을까 무슨 액서서리를 할까 고민하며 하루를 시작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지금의 전 민낯에 대충 올려 묶은 머리에 자주 신랑 옷을 입고 있습니다.
    아니 이젠 신랑 옷이 더 편하게만 느껴져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외적인 부분의 변화가 저의 내면까지 이렇게 약하게 만들지 몰랐습니다.
    사람들에게 이런 초라한 내 모습을 보이는 것이 싫어 자꾸 집에만 있게 되면서 우울함이 극치에 달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위안을 주는 것이 옷과 책입니다.
    옷과 책 생각만 해도 흐뭇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프기 전에는 패션에 관심이 많아 쇼핑하는 것을 좋아했고 매일 어떤 옷을 입을까에 즐거움을 느끼며 힘든 직장생활에서도 위안을 삼고 생활하였는데요
    체중이 증가하니 자신감도 없어지고 자꾸 위축이 되어 꾸미지 않게 되더라구요.
    예쁜 옷을 입어봐도 제가 입으면 예뻐 보이지도 않고...
    언젠가부터는 거울 보는 것 자체도 싫어지더라구요...

    그러던 저에게 변화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신랑이 퇴근하기만을 기다리며 지루한 나날을 보내던 저에게 다시금 예전의 내 모습을 찾고자하는 의욕이 생겼습니다.
    백화점이나 매장에 직접 가서 옷을 고르다보면 위축이 생기고 자신감도 떨어지곤 했는데 인터넷으로 예쁜 옷들을 보니까 다이어트를 해서 예전의 내 모습을 다시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달전부터는 약을 먹지 않아도 일상생활이 가능하여 약은 먹지 않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체중이 10kg 정도가 빠졌더라구요^^
    물론 일주일에 1회 정도 가벼운 등산도 병행했지만요^^
    요즘 살이 조금씩 빠지면서 자신감도 점점 찾아가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빠지면 자신감 가지고 옷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최근에 요 사이트 매일 들어와서 예쁜 옷 찜해 두고 가요~^^
    가을원피스 입고 싶고 카키색 자켓도 입고 싶고...
    입고 싶은 옷은 너무 많은데...
    여기에서 5kg 정도만 더 빼면 예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랍니다~^^
    건강할 때는 건강의 소중함을 모르다가 건강을 잃고 내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잃은 후에야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승진이 무엇이길래 성공이 무엇이길래...
    내 자신을 혹사시키며 살았는지...
    너무 후회가 됩니다.
    지금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기 위해 노력하지만 몇 배로 힘이 드네요.
    모두들 건강 잃기 전에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저처럼 후회하는 일 없으시길 바라요~^^

  • 김은미 2011-11-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제 아침 .....
    우리 직원에게 던진 차가운 말 한 마디를 주워담고 싶네요.
    무책임하고 게으르고 이기적인 그 직원이 너무 이해 안돼서....
    참다 참다 폭발했던 어제 아침....
    차가운 눈빛과 건조한 말투로 면박 줬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내가 너무 옹졸했구나...
    좀 너그럽게 이해해줄걸...하는 후회가 드네요.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오래도록 함께 가야하는 가족인데...
    조금만 더 참을걸....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드는 오늘입니다....

  • 박진옥 2011-11-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전 늘 제 인생을 좌우할 큰 시험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 전까지 아무리 노력을 많이 했어도 당일 심하게 긴장을 해서
    늘 마지막에서 미끄러지는 일이 있었는데요
    수능이라든지 최종 면접이라든지..
    노력한 만큼 잘 안 풀리면 맥이 빠져 프리징 상태에 돌입해버려요
    그래서 상황만 자꾸 악순환되는 것 같네요
    오늘도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저에게 힘을 나눠주세요
    앞으로는 실패해도 후회없이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하루에 한 번 마음 돌아보기> 신청합니다

  • 앵tkak 2011-11-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지난 3월...

    리엔케이에서 하는 에스테틱샵에서
    반강제로 가입한 120만원짜리 회원권을 결제하기 직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ㅠㅠ

    지금도 생각하면 우울해지네요..

    거기 다니고 피부는 더 안좋아지고
    직원들도 별로 친절하지도 않고
    자꾸 추가 구매만 부추겨서
    이젠 안가고 있어요 ㅠㅠ

    120만원 땅바닥에 버리고 온 기분 ㅠㅠ

  • 천사공쥬 2011-11-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대학교시절이 가장 소중하면서도 후회스럽기도 하답니다
    물론 공부를 소홀히 한 점도 그렇지만 가장 후회스러운 것은
    그당시에는 그시절이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것을 잘 몰랐다는 겁니다
    공부한답시고 도서관에 친구들과 모여 밤새는줄 모르고 보냈던 수다도
    하루에 왔다갔다 1시간씩 피곤했던 통학시간도
    비오는날 3명이 하나의 우산쓰느라 홀딱 졎었던 시간도
    무더운 한여름날의 힘들었던 길거리 알바도
    우르르 몰려다니며 먹었던 떡볶이 튀김 한조각도
    당시에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소홀히했던 이 모든 것들이
    이제는 단지 추억의 저편인거죠
    그래도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여서 너무나 다행입니다
    앞으로 나에게 또 그런 시간들이 주어진다면
    절대로 소홀히 여기지 않겠습니다...

  • 변다예 2011-11-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전그냥 중2인 평범한 학생인데요 공부를 1학년때 수학이 너무 어려워서 못했었는데 학원보단 집에서 공부가 더잘되서 하구 있었는데 이번에 성적이 전교에서 딱 반이 나왔어요ㅠㅠ전 부분점수가 낮아서 항상 혼나면서도 깨닫는건그때뿐이에요 그래서 이젠 학원다니면서11시까지 공부하다 와요 전 제꿈이 있는데 이걸 이룰수 있도록 도와주세요ㅠㅠ

  • 양수이 2011-11-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가장 후회 했던 순간은 중학교 때
    지금 곧 세상에 발돋움할 나이가 되는데 많은 회유를 느끼고 있어요
    제가 지금 이렇게 되기까지 한번의 폭풍우가 있었는데
    정말 큰 굴곡을 만들었죠
    그 때가 중학교 때였습니다
    물론 다들 사춘기라고 하지만 사춘기가 오년 육년 하진 않자나요
    사춘기와 동신에 눈을 뜨게된 중요한 시기였던 것 같아요
    너무 끌려다니면서 사라왔지 않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반항적인 면이 강해졌는데
    그 때 전과 다름없이 순종히 따랐다면 내 자신을 억누르고
    바른길로 갈 수 있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타락의 세계로 빠졌다기보다 너무 프리해졌다는 것
    통제와 압박 사이의 차이를 깨닫고는 너무 멀리와있다는 것
    그래서 지금 더욱 불안하고 방황하는
    두번째 굴곡을 만들게 된다면 이젠 더이상 후회는 안해야지
    지금도 그려러고 노력하고있고 끄집어 내야 할 상처들을
    오랫동안 방치해 둔 탓에 용기가 쉽게 나지 않네요
    아직 전 인생의 반도 안 살았으니 기회는 많이 있겠죠
    저뿐만 아닌 현대 사회에 고충을 겪고 있을 분은 더욱 늘어날 텐데
    모두 힘내고 밝은 미래를 향해 으쌰으쌰 했으면 좋겠네요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도록! 모두 화이팅!

  • 여르신 2011-11-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고등학교때는 떠올려요...
    그때는 친구들이너무좋고 친구가전부라고생각하고 방황도많이했는데..
    부모님도 참많이 속상하게하고.. 엄마 눈물도보게되고...
    조금더 철이들어 방황하지않고.. 전공한 피아노도 더열심히했다면..
    서울쪽에 대학가서 더열심히 전공살렸다면하는생각이 지금도 듭니다.
    조금만더 나를 위해 살았다면 내가 하고있는일이 조금은 편하지않았을까해요..

    하지만 그추억이있으니깐 제가 지금열심히 살고
    그때의 방황으로 지금은 철많이 들었다구 생각하고..
    더 부모님한데 잘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구있어요.
    진짜 열심히 살꺼예요..멋진 인생

  • 예진맘 2011-11-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항상..후회란걸 하게 되죠..

    그러면서.. 더욱 발전하는것이 아닌가 싶어여...

    아가 키우면서 책을 많이 보지 못해.. 항상 책이 고팠습니다..

    이책을 통해.. 다시한번.. 제 삶에대해서 생각해보고 싶어여..

    제정비의 시간이라고 할까여??

    오늘 가입해서.. 좋은 이벤트에.. 응모하게 되어.. 넘 기쁩니다..

    대박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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