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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이벤트] 비비드레스가 솔로탈출을 응원합니다!
writer 비비드레스 (ip:)
date 20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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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 김영희 2011-04-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 슬프다! 로천국! 이런 이벤트 좋아여! ㅋㅋㅋ

  • 송유미 2011-04-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런 화창한 봄날.... 벚꽃축제... 다들 쌍쌍이 돌아다닐때!!
     나는 가족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도 시간되는 친구들 찾아야했고
     그나마 친구남친이랑 안본 영화중에 골라봐야 했고..
     결국은 인터넷에서 상영끝난 영화 올라올때까지 기다려야 했던..
     그런 서러움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제 떨치고 얼마 남지않은 봄날.
     남자친구랑 같이 살랑살랑한 드레스입고 데이뚜도 하고싶고
     내가 시간있을때 보고싶은 영화맘대로 골라보고싶어요
     이제 가족과 함께는 그만!!!!!!!!!
      
     
     이제 그지같은 솔로탈출하고파요 !!! ㅜㅜㅜㅜㅜㅜㅜㅜ
     
     
     

  • 이보람 2011-04-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 브란젤리나 아이디 qhfka ]
    저는 사랑스런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우선 나랑 만나줘서 너무 고맙다고 얘기해 주고
    싶구요~~ ㅜ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먼저 매일 아침 모닝콜로 애교로 하루를 상큼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깨워주고 비비드레스에서 그동안 봐왔던 러블리한 스타일의 옷을 마구 질러버린 다음 데이트하는 날이면 남들처럼 살포시 깍지손 끼고 경치좋은 공원에 걸으면서 사진찍고 싶구요 ~ 제가 먹는걸 너무 좋아하니깐 같이 맛집찾아서 맛있는곳 이리저리 같이 먹으러 다니고 싶고요~ 연인들의 친밀감을 높이기 좋은곳 스케이트장에도 가서 우탕탕 넘어져도 약한모습 보이며 손건네주는 남자친구를 의지해보고싶기도 하고요 ㅠ 이제 친구들과 놀이동산은 그만가고 나도 당당히 남자친구와 재미있는 놀이기구 타면서 커플티입고 즐기고 싶어요~ 하고싶은게 너무 많죠? 그리고 가끔 센스있는 마음의 선물도 남자친구를 위해 신중히 생각하며 고르고 싶고요~ 함께 음악들으며 버스타고 종점까지갔다가 다시 돌아오고도 싶고 ~ 기차도 함께 타며 서로 다정하게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 이야기하고 맞춰나갔으면 좋겠어요~ 여자들의 적 다이어트도 이제 홀로 헬스장에 가서 외롭게 운동하지 않고 남자친구와 함께 즐겁게 살을 빼고 싶기도 해요 ~그리고 또 함께 해보고 싶은건 바다보는걸 너무 좋아하는데 남자친구와 함께 로맨틱하게 서로 안으며 바다보고싶네요~아 생각만 해도 너무좋아요~~이러니까 빨리 사랑스러운 남자친구가 제 눈앞에 짜~잔 하고 나타나면 정말 정말 좋겠어요+_+

  • 김혜림 2011-04-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제 20대 후반인 저는 .. 지금 싱글인 상태랍니다 ㅎㅎ
    참 쉽게 쉽게 만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전 그게 잘 안되는 것 같네요
    어릴 때랑 남자에 대한 관점이 달라졌고 사랑에 대한 생각도 많이 달라졌다고나 할까요? 한 25~6때만 해도 그냥 외모보고 만나서 즐겁고 하면 좋았나봅니다
    요새 친구들은 결혼얘기를 꺼내고 있어요 ㅎㅎ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나 참 하루 하루 놀랍다니까요 ㅎㅎ 제 친구들 중엔 결혼한 친구는 단 한명이랍니다
    그 애는 얼마전에 귀여운 아들도 낳았어요 ㅋㅋㅋ 대학교에서 만난 오빠랑 결혼한 건데 참 알콩달콩 만나서 행복하게 삽니다
    요즘은 친구들과 이야기 해보면 "조건"을 많이 따지는 것 같더군요
    물론 자신도 어느 정도 말하는 레벨(저는 이런 표현은 별로지만)이 되기때문에 그에 맞춰 하한선을 긋고 그 이하는 쳐다도 안본다라고 하는 친구들이 많지요 ㅎ
    쓸데없이 환상에 눈높은 친구들도 있구요 근데 그런 것들이 어쩌면 현명하고 지혜로운 생각일수도 있지만 때때로 그런 태도들을 볼때 너무 계산적이여서 정떨어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제 친구지만 말이죠.. 그래서 좀 속상하기도 하더군요
    어릴땐.. 진짜 마음으로 다 사랑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정말 순수했고 배경을 따진다기보다 그 사람 자체에 설레고 기쁘고 그 하루하루가 행복했었는데 말이예요
    지금은 누굴 만난다는 얘기만 나오면 ""아 뭐하는데?어디다녀?집은?"다들 이렇게 물어대니까 ㅋ그리고 이게 친구사이에도 적용이되서~친구사이도 갈리고 그러더라구요
    교복입고 학교 다닐땐 다 서로 좋아했는데.. 머리가 커지니까 자기보다 덜나가는 애들 이라고 생각하면 무시하고 뭐 그런?ㅎ 가운데 껴있는 입장인데 다 같이 만나기를 싫어하고 그러더라구요 좀 씁쓸합니다 ㅡ
    남자인 친구들은 그래도 어느 정도 계속 있지만 누굴 사귄 적은 얼마 없네요
    그동안 저도 다양한 사람을 봤던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이 생각했구요
    근데.. 갈수록 좋은 사람만나기란 힘들더라구요 ^^ 또 마음열기도 조심스러워지고 말이죠 ~ 어릴땐 제가 하고 싶은대로 다 표현하고 좋아하면 좋은 거 다 표현하고 화나면 투정하고 많이 그랬었어요 또 쉽게 빠지기도 하구요 ㅎㅎ
    근데 비단 남자뿐 아니라 점차 사회로 나오며 이 일 저 일 겪다보니 사람 맘이란 쉽게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너무 착하게 살고 사람들을 믿은 것도 제 탓이죠 ㅋ 너무 순진했다랄까? ㅎㅎ
    최근에도 썸씽이 없던 건 아닌데.. 글쎄 나쁜 남자였지 뭐예요 ㅋㅋ
    아직도 제가 남자보는 눈이 없나도 싶고 요새 걍 쉽게 만나는 관계도 많던데 나만 너무 순박한 생각하나 싶기도 하고 ㅋㅋ내가 변해야되나~?하다 내린 결론은 저는 저라는거죠 ㅋ 제 모습을 받아들이고 저도 저같은 사람만나야 된다는 것..
    제가 만나고 싶은 사람은요 깊은 사람이요
    속이 깊어서 배려할 줄 알고 진심이 있는 따뜻한 사람이었음 좋겠어요
    좋은 사람있으면 소개시켜줘~에서 나오는 가사처럼 진짜 사랑에 아파본 적도 있어서
    대충대충 가볍게 만나고 갈아치우는 게 아니라 진짜 마음으로 사랑이 뭔지 아는 분이면 좋겠구요 ㅋㅋ
    그리고 그동안 전 연하 동갑만 사귀어 봤던터라 ㅎㅎ 이젠 연상만나야 될 것 같다는 생각.. 철없는 것에 지치더라구요 해서 제가 기댈 수 있고 존경할 수 있을 정도로 자기 일에 당차고 열심히 사는 분이면 좋겠네요 제가 가르치는 게 아니라 제가 배우고 싶은 분이요 ㅎㅎ 근데 지금은 주변에 없는 것 같고 ㅋ 이게 혼자되는 일이 아니잖아요?ㅋㅋ 일단은 열심히 저도 제 삶을 살고 또 이래 저래 기회 오면 만나고 그러다 보면 만나겠지요 급하게 찾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ㅎㅎㅎ 인연이란 어딘가엔 있다니까 오겠죠 ㅎ 그 분도 어디서 열심히 살고 계실거예요 ㅋㅋ쓰다보니 길어졌네요 ㅋㅋ 뭔가 창피하기도 하구 ^^;다들 좋은 사랑하세요~!!

  • 쮸탱굴 2011-04-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100만원에 적립금 ..아 ...남친이 있어도 솔로같은 사람은 안되나욤? ㅜ.ㅜ
    이건 뭐 남친님이 있으셔도 외로우니 ...ㅠㅠ 일단 솔로가 아닌 저는 패스군욘 ㅠㅠ

  • 현선 2011-04-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성소개요?? 진짜 대박이네요!!! 비비 드레스 완전 최곤데요??ㅋㅋㅋ

  • 황수진 2011-04-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우왓 +_+ 멋진 이벤트네용! :-)
    그치만 저는 솔로가 아니라서 이벤트 참여는 못하겠네요ㅠ0ㅠ
    아쉽다는..ㅋㅋㅋ 1등은 20마넌이라니!~ 어떤 분이 되실지 기대되용! >.<

  • 이효정 2011-04-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브란젤리나 아이디 kh7688
    어느새 제 일과가 회사 집 회사 집 회사 집 무슨 로봇도아니고~ㅎㅎ
    저희회사가 남대문시장쪽인데 퇴근길에 항상 포장마차촌을 지나요 생각해보니깐 이회사를 6년째다니고있는데 남자친구랑 이 포장마차를 한번도 가본적이없었네요~소박하지만 이번에 남자친구가 생기면 퇴근후에 회사앞 포장마차에서 쏘주한잔 하고싶네요 비까지내리면 금상천화~겠지요?~ㅎㅎㅎ^^*

  • 김규희 2011-04-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이디는 동일하게 skaniel 이구요!
    1. 커플의 정석! 놀이공원가서 20대일때 맘껏 머리띠도 쓰고 유치하게 놀아보기
    2. 커플 자전거타고 하루종일 근처공원이나 한강가서 여유롭게 자전거 타기
    3. 커플 남방이나 요즘 hot한 커플 운동화(루나)신고 다니기
    4. 무서운 밤길이나 잠 안오는 밤에 누구한테 전화할지 고민말고 바로 콜 하기
    5. 집 앞에 데릴러 오기

  • 이하늘 2011-04-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우와- ^0^
    비비에서 요런 이벤트두 하네요 !
    진짜진짜완젼 좋아요 -
    이벤트 아이디어가 넘넘 좋은거 같아요 :)

  • 김김김 2011-04-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이나이먹도록 남자한번없엇네요...
    옷도 넘무 얘같이 입고다니고 그래서 그런가..
    돈은없고 옷도 없네요ㅜ

  • 홍수연 2011-04-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브란젤리나 아이디 hwajin23]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소박하지만 큰 소망이있어요 !
    아침에 눈 뜨면 제일 먼저 연락하고 커플티를 입고 이어폰을 한 짝씩 나눠끼고 거리를 걷고 누가봐도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라고 티내고 다니고 싶어요
    제 나이 24살 연애한번 못 해봤지만..올해는 좋은사람을 만날 수 있겠죠?^^
    비비드레스에서 이쁜 옷 입고 멋진 남자친구 빨리 만나 연애하고싶습니다.
    멋진남자친구 하루 빨리 만나고 싶어요ㅜㅜ

  • 정현성 2011-04-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이고..쓰고싶으나 솔로가 아니라서! ㅠ.ㅠ 좋은분이 당첨됬으면 좋겟네요!ㅎㅎ

  • 이수정 2011-04-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 하고싶긴한데 소개 받게되면 쑥스러워서
    못하겠어요ㅠㅠ아쉽다

  • 조민서 2011-05-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꺄..... 전 나이미달로 안되네용ㅋㅋㅋ
    많은 분들이 좋은 만남 가지시기를....흐흑..

  • 박혜영 2011-05-0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브란젤리나 ID : girlhey]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뭘해도 함께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할 것 같아요.
    이게 정답이긴 한데 사실은 평범한 데이트가 제일 하고 싶어요.
    그냥 편하게 앉아서 밥먹고 커피 마시면서 얘기하고 같이 거리도 거닐고 아이쇼핑도 하고 영화도 보고 공원도 가고 놀이동산도 가고 자전거도 타고 여름엔 수영장에 겨울엔 스키장에 정말 끝도 없어요.
    하지만 그래도 특별히 꼽자면 사실 여행 같이 가고 싶어요.
    젊었을 때 할 수 있는 여행과 나이 들었을 때 할 수 있는 여행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낭만적인 여행을 꿈꾸기보다는 둘이서 배낭 하나 메고 하는 여행을 원해요.
    평소에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많이 다니는 편인데 커플 여행객이 정말 부럽더라고요.
    그리고 내가 보고 느끼는 것들을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여러번 했었어요.
    특히나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의 분수쇼 홍콩의 야경 파리 에펠탑에서 런던에서 뮤지컬을 보면서 호주의 세상의 중심에서 정말 간절히 생각나더라고요.
    우리 비비님들처럼 패션감각 있고 여행 좋아하고 성격도 좋고 그런 사람 만나서 알콩달콩 예쁜 사랑 하고 싶네요.
    올 크리스마스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죠?
    브란젤리나야! 부탁해~ㅎㅎ

  • 강사라 2011-05-0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 브란젤리나 아이디 saracafe ]
    저는 지금 26살!! 6년간 솔로!! 아니.. 그 전부터 솔로 였던 사람입니다.
    너무 외롭네요. 주말에도 항상 집에 있기 마련이고요. 저는 삶의 낙이 비비드레스에서 쇼핑하는 낙이로 사는 사람이예요. 정말 슬프죠?

    연인이 생기면 다른 연인들처럼 커플티를 입고 놀이동산에 가는게 제 유일한 소원입니다. 이제 나이도 찼고 30살이 넘기전에 결혼을 해야 하는데 이제 정말로 연애가 하고 싶네요. 정말로.... 그러기 위해선 우선 제가 여성스럽게 원피스도 입고 사랑스러운 여자로 태어나고 싶네요. 도와주세요.

  • 김지영 2011-05-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 브란젤리나 아이디 kjy90621 ]
    여중 여고 여대...대학가면 인기 많을 거라는 친구들의 말이
    애석하게만 느껴지는 따뜻한 봄날 내 연인은 지구 반대편에서 삼보일배 하며
    걸어오나 싶은 생각이 들 때 '솔로 탈출' 이라는 설레이는 단어를 보고 글을 적어 봅니다. 개그 콘서트에 나오는 모태솔로 오나미양을 보고 마냥 웃을 수 만은 없는 벚꽃보러갈 남자친구가 없어서 사진으로 벚꽃의 향기를 느끼는..안쓰러운 여대생을 구해주세요..어제는 같이 아르바이트 직원분이 '너는 너무 연애 경험이 없어서 걱정' 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저도 남자친구 생기면 예쁜 커플티도 맞춰 입고
    커플신발도 신어보고 손잡고 남산타워도 가보고 싶지만... 없어요
    없는걸요 없어요ㅠㅠ 남자친구 생기면 가려고 미뤄 두었다가..22년동안 서울에 살면서 한번도 남산타워를 간적이 없어요..ㅠㅠ 올해엔 꼭 남자친구랑 남산타워에서 자물쇠고리를 채워 보고 싶어요 ! 도와주세요 비비드레스 언니들 ㅠㅠ

  • 미란 2011-05-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브란젤리나 아이디 mmr915]
    음.... 우선은 연애를 많이 안해본 사람입니다. 솔직히 딱히 친구들보거나 주변을봐도 애인이 굳이 있고싶었던 사람이 아니어서 애인이 없었나봐요 살면서 제대로 연애해본적이 없습니다 25살인데 말이죠 아무튼 지금 이제 이나이가 되어서 연애가 하고싶네요 애인이 생기면 첫번째로 커플티나 이런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하고싶네요
    해본적이 없어요 커플링도요 ㅋ그리고 매일매일 전화해보고 싶구요 누군가가 나에게 매일매일 전화해준다니 상상만으로도 좋네요 ㅋ 그리고 남친생기면 같이 놀이동산도 가보고 싶어요 남자랑 같이 놀이공원가본적이 없네요 ㅋ 그리고 애인 생기면 애인 옷도 골라주고 싶구요 그리고 크리스마스나 뭐 기타 등등 그런 날에는 항상 일만 해왔던 사람이라 그런날 특별하게 애인이랑 지내고 싶내요 막상 애인이 생긴다면 꼭 무언가특별한게 아니라 진짜 기본적인것들을 해보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그리고 애인이랑 술도 한잔 해보고싶구요 ㅋ 같이 여행도 가고싶고 할껀 참 많은데 상대가 없네요 ㅠ
    올해는 정말 이쁜옷입고 데이트하고 싶네요~
    브란젤리나 비비드레스 도와주세요~~ 그리고 다른 솔로분들도 올해는 솔로탈출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박하늘 2011-05-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브란젤리나 아이디:hanrmiso]
    남자친구를만나고싶어도 키가커서 남자들이부담스러워하고 만나서도 잘안되더라구요 정말이번에는 좋은남자만나서 연애해보고싶어요 친구들처럼 3년4년이렇게 긴연애도 한번해보고싶네요 저는남자친구 생기면 놀이공원을 제일가고싶어요^^
    그러고 둘이 그냥 손잡고 길을 걷고싶어요 같이음악 들으면서 걸으면 더낭만적이고 사이가 돈독해질꺼같아요 남자친구가생긴다면 하고싶은게 너무많아서ㅜㅜ 주위사람들의 부러움도 받고싶고요 저도꼭솔로탈출을하고싶어요!

  • 김은영 2011-05-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브란젤리나아이디:Lovly85]

    나에게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비비드레스에서 선물로 주는 이벤트 쿠폰으로

    비비드레스에서 이쁜 신상들 구매 후에
    완변 코디하고서 남자친구와 이쁜 사진 찍고싶어요

    내 싸이월드 미니홈피에도
    내 페이스북에도 남자친구와의 사랑을 자랑하고싶어요!

  • 강한나 2011-05-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브란젤리나 id : vjsky]
    저는 커플이기 때문에 이벤트 참여는 못하지만
    간절하신분도 꼭 예쁜사랑을 하셨으면 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이번 비비드레스 이벤트를 통해 꼭 좋은분들 만나셨으면 좋겠어요^ㅡ^
    온라인에서 만나서 깊은 사랑을 하기 힘들다는 말들도 있지만
    사람 인연이라는건 모르는거니까 꼭 잘되시길 바래요!
    브란젤리나는 비비드레스에서 제휴를 맺은 곳인만큼
    더 믿음이 가기도 하는것 같아요/ㅁ/ 모두모두 홧팅!!

  • 이쁘이 2011-05-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브란젤리나 아이디: ajddl
    가장 함께 하고 싶은 일을 쓰는 것이 맞지요?
    저도 이것저것 정말 하고 싶은게 수두룩 하지만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쓰는 것이
    이벤트 핵심인 것 같아서 정말 고민고민하면서 한가지 딱 선택했습니다.
    물론 저도 벚꽃도 같이 보러가고 싶고 바다도 가고 싶고
    커플룩도 입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서로를 바라보며 그림그려주기요! ♡
    정말 소박하죠???
    우리는 연애를 할 때 그사람의 얼굴을 수도 없이 봐서 익숙해지지만
    하나하나 찬찬히 살펴보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서로 마주보고 앉아서 얼굴을 그려보고 싶어요~
    얼마나 사랑스러고 아름다울까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이목구비 하나하나를
    정말 자세히도 뜯어봐야 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내가 몰랐던 그이의 눈코입의 생김새와 얼굴모양을
    아주 자세히 볼 수 있을거에요! 상상하면 너무나도 두근거리고 설레네요!
    정성스럽게 서로의 얼굴을 그린 후에 그 밑에는 서로에게 편지를 쓰는거에요!
    아 너무너무 생각만해도 좋아요! 어쩌면 너무나도 사소한 것이지만
    비오는 날 조용한 카페에 남친과 마주앉아 분위기 좋은 노래를 들으면서
    서로 뚫어져고 쳐다보며 그림을 그리는 것!
    너무 낭만적이지 않나요? 자기는 눈이 크다~ 우와 자기는 코가 진짜 오똑하네~라는 사랑스러운 속삭임을 서로 주고 받으며 하얀 도화지에 슥슥슥슥 그려주는거에요~
    웃음이 절로 나겠죠?
    그리고 다 그린 후에는 그 그림을 바꿔보는거죠!
    그럼 내 눈은 크고 이쁜데 왜이렇게 못생기게 그렸어라며 투덜도 대보고
    내 얼굴 작게 그려줬네라며 베시시 웃어도 보는 것!
    정말 행복하겠죠?
    그리고 그림 밑에 서로 썼던 편지를 읽으며
    감동에 눈물도 흘려보고 웃어도 보고 고맙다고 뽀뽀도 해주고~
    아 진짜 좋을 것 같아요~
    그 그림을 바꿔가지면 정말 소중한 선물이 되겠죠~
    값비싼 선물보다 그만한 선물이 없을 것 같아요~
    생각날 때마다 꺼내보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그린 나의 모습이 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고~
    정말 이만한 선물을 없을 것 같아요!
    상상을 하다보니 끝이 없네요^^
    사실 진짜 이거 옛날부터 하고 싶던거였는데
    윽 남자친구 언제 생길지 모르겟네요!!
    이번 이벤트로 인해 그 사이트도 가입했으니!
    정말 비비드레스로부터 지원도 받아서 예쁜 옷으로
    예뻐진 후에 내사랑을 만나고 싶네요!!
    꼭 마주 앉아서 내사랑과 서로를 그리는 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비비드레스 도와주세용^^~~

  • 노미경 2011-05-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아쉽지만아직만19세여서가입이안되네여ㅜㅜ
    저는멋진남자친구와공원을산채하며걷고싶어요^^
    그리고같이벛꽃구경도가고싶어요~ㅜㅜ

  • 정민선 2011-05-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 브란젤리나 아이디 : jms90011 ]

    중학교는 여중. 고등학교는 실업계 미용과라는 특성때문에 미용과에 남자라곤 달랑 3명.
    대학도 뷰티스타일리스트학과 특성상 과에 남자가 2명 뿐이었습니다.
    환경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23살이 되도록 남자한번 제대로 못만나본 제대로 솔로랍니다.

    핸드폰에 저장된 남자 번호라고는 달랑 2개.
    그마저도 가족인 아빠 오빠 번호랍니다..

    주변 환경이 이래서 남자를 제대로 만나보지 못했다고 하는건 핑계나 다름없겠죠?
    사실 평소 낯가림도 있고 남자랑 대화해볼 기회가 없어서인지 몰라도
    남자 앞에만 서면 괜히 말도 더 적게 하게 되고
    왠지 모르게 불편하다느 느낌이 들어서 저도 모르게 소개팅 같은 자리도 피하곤 했던 것 같아요 ...

    그런 제가 이제 대학을 졸업을 앞두고 사회생활을 하려니 남자를 대하는 제 태도 등..
    언제까지 연애도 안하고 지낼 순 없겠다 싶은게 .. 고민이었어요!


    그러던 와중에 비비드레스

  • 김정민 2011-05-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이디[ mellow77 ]
    아아 화창한 봄날이 점점 가버립니다. 이번 봄날도 그냥 짝사랑으로 끝나버렸네요
    22살이지만 이제껏 한번도 화창한 봄날 남자친구랑 같이 벚꽃 구경을 다녀본적이 없어요
    너무 슬프죠 ㅠㅠ 한껏 맘아픈 짝사랑만 해댓답니다.
    몇달 전부터 계속 짝사랑을 해왔는데 이제 그런거 안하고 툭툭털고 일어나서 원래 저로 돌아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어졌답니다. 울만큼 울고 벚꼿도 원망해보고 ..뭐 이미 벚꽃도 다 져버리고 날도 더워지고 있지만 잘 된다면 내년 봄이 있을 테니까요 !!ㅋㅋㅋ이제 학교 축제도 다가오고 이번에는 맘에 잘 맞는 사람에게 애교도 한껏 부려보고 그러고 싶어요.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팔걷어부치고 나서야 될때가 온것 같아요 .
    스트레스 받아서 자꾸 과자만 우적우적 먹게 되는데 이제 그런거 안하고 이쁜 드레스 입고 이쁘다고 칭찬받고 기대고 싶네요 ㅠ

  • 김예지 2011-05-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브리젤리나 ID : rosa0211)

    이제 예쁜 꽃구경할 수 있는 화창한 봄날도 지나가고 더운 여름이 찾아왔네요..
    이번에도 이렇게 저의 봄날은 가는건가요??
    22년동안 저는 모태솔로랍니다.ㅜㅜ 여자치곤 178cm라는 큰 키에
    여자들이 거의 없는 공대에(저희과 50명에 5명이 여자에요)다니고 있기 때문에
    거의 남자 아니 여자도 아닌 중성처럼 생활하고 있는 것 같아요~
    남자 선배 동기 후배들이랑 당구치고 탁구치면서 놀고...
    그래서 매일 기본라운드티에 청바지 운동화만 신으며 편하게 입고다니고..
    저에게 문제가 있겠지만 제 주위환경도 저를 여성스럽게 만들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남자 동기들도 저를 남자친구 취급하고ㅜㅜ
    저도 정말 여성스러워지고 싶고 제 내면은 완전 여성인데~~
    그래서 제 친구들처럼 샤랄라한 원피스도 입고 남자친구랑 손잡고 꽃구경 가고 싶은데 주위에 남자친구들도 많은데 정작 저를 여자로 보지 않는다는 거죠!

    하지만 이번기회에 정말 변신하고 싶어요~
    고등학교 때 공부하기 싫을 때 남자친구 사귀면 하고 싶은 일을 다이어리에 적은 적이 있어요!

    첫번째는 커플티입고 계절마다 축제나(예를들면 벚꽃축제) 놀이공원가서 함께 사진도 찍고 재밌게 놀고 싶어요~
    제 친한 친구들이 다 남자친구가 생겨서 어디 놀러갈 때 가족과 가는데 그때마다 커플들을 보면 너무나 부러워서 노는게 노는것 같지 않아요. 정말 남자친구 생기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어요!

    두번째는 같이 공부하고 싶어요~
    혼자 공부할 때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괜히 스트레스만 받고 그러다 내일해야지 하고 미루고..
    고등학교 땐 학교에서 제어가 가능했지만 대학교와서 혼자 공부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공부하다가 지치땐 서로 토닥거리면서 의지하고 공부도 더 잘될 것 같고 더 좋은 성적을 거둘것만 같아요~

    세번째 강가나 공원에서 2인용자전거를 타보고 싶어요!
    정말 TV에서 커플끼리 2인용자전거를 타는 것을 볼 때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어요~
    따뜻한 봄날이나 가을. 향긋한 꽃향기를 맡으며 자전거를 타면 너무 즐거울 것 같아요!

    네번째 주말마다 같이 영화를 보러 가고 싶어요~
    저 정말 영화보는 거 너무 좋아하는데 현실은 집에서 다운받아 보는 게 다에요~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도 혼자 극장가서 볼 수도 없고
    또 혼자보면 재미있지가 않아요..ㅠㅠ
    주말마다 남자친구랑 보고 싶은 영화보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다섯번째 남자친구에게 기념일을 챙겨주고 싶어요~
    어제가 로즈데이였지만 제게는 그저 이름뿐인 로즈데이..
    발렌타인데이엔 여기저기에 초콜릿이 가득한데 저는 저 혼자 사서 먹을 뿐이고.. 줄 사람도 없고..
    정말 저 선물하는 거 좋아하는데~ 기념일마다 특히 발렌타인데이엔 직접 초콜릿 만들어서 선물해주고 싶어요!

    여섯번째 더블데이트 해보고 싶어요~
    남자친구가 있는 제 친구들은 더블데이트를 하더라구요~
    낄 수 조차 없는 전 친구들이 더블데이트하러 다른 지역으로 맛있는거 먹으러 놀러간다는게 너무 부러웠어요~
    저도 남자친구 사귀면 더블데이트 한번 해보고 싶어요!

    일곱번째 야구장에 가서 같이 응원하고 싶어요~
    야구 보면서 응원하는 거 진짜 좋아하는데 막상 혼자 야구장 갈 엄두가 나지 않아요ㅠㅠ!
    그리고 지금 야구 시즌인데 저는 TV로만 야구를 보면서 혼자 응원할 뿐이죠~
    남자친구랑 야구장가서 함께 소리지르며 응원하고 싶고 야구장에서 맛있는 치맥도 같이 시켜먹고 싶어요!

    그외에도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글을 쓰면서 상상만 해도 그저 행복할 뿐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게 슬프네요...

    저도 이번 이벤트를 통해 비비드레스의 예쁜 옷들로 제 내면에 있는 여성스러운 매력들을 뽐내고 싶어요~
    지금껏 제 외면은 여성적이다 못해 중성적이었는데 제 동기들도 저를 여자로 느낄 수 있을만큼 변신해보고 싶어요!
    비비드레스 옷들 보면서 남자친구랑 같이 이것 하면서 이 옷입으면 "정말 예쁘겠다" 하고 블로그[http://blog.naver.com/longish0211/120129989825]에 한번 정리해봤어요~
    이 옷들 입고 저도 곧 남자친구와 제가 적은 것들을 꼭 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외로운 봄날 상상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는 기회주셔서 감사해요~~^^

  • 남은영 2011-05-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브란젤리나 아이디 ney0908]
    저는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 우선 옷에 가장 신경이 쓰일테니깐!
    지금은 살까말까 고민하던옷들도 마구 사게될꺼같아요 ㅋㅋ
    예쁜 옷들을 차려입고 바다구경하러 가고싶어요~!!
    아직 그렇게 덥지도않고 바람은 서늘하게 불며 여행가기 너무 좋은날이잖아요!!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가 다정하게 손잡고 바닷가를 거닐고싶네요~ㅜ .ㅜ
    한번도 남자친구랑 바닷가는 못가봐서 정말! 꼭 해보고싶네요~
    다른분들은 되게 하고싶은게 많으신데 .. 저는 젤~ 처음 바닷가를 가보고싶네요!
    그리고 다른것들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굳이 생각하지않아도 어느곳이든 가면 행복할꺼같네요 ^^*

  • 박하주 2011-05-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브란젤리나 아이디: nice4989 ]

    연인과 함께 하고 싶은 일이라...
    1월에 남친과 헤어지고나서 공부도 해야하고 신경 쓸 겨를이 없어서
    남자친구 만들 생각도 안하고 있긴 하지만..
    내가 사랑한다고 말해줄 사람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줄 사람.
    그런 사람과 손만 잡고 있어도 너무나 행복할꺼 같은 요즘이랍니다^^
    하지만 없네요....ㅠㅠ...............
    여하튼 따뜻한 봄 바람이 불어오니깐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하고
    절실히 느껴지더라구요.
    요즘같이 바람 살랑 살랑 불고 맑은 날씨에는 함께 여의도에 가서 자전거도 타고 싶고 잔디밭에 돗자리 펴 놓고 함께 누워서 책도 보고 영화도 보고 맛있는것도 먹으면서 대화도 하고싶어요. 이런 날씨에는 남자친구와의 나들이가 가장 하고싶은것 중에 하나에요^^
    그리고 밤에 갑자기 외로워질 때가 있는데 그때 전화할 수 있는 내 남자가 있다면 정말 좋겠죠. ㅠㅠ흑흑 그런 시간에 전화를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은 솔직히 남자친구 밖에 없잖아요. 친구에게 떠들기에는 너무나 사소한 일들과 감정들은 오직 남자친구만 다 받아줄 수 있는거 같아요. 솔로라서 그런 점이 많이 아쉬워요.
    요즘은 영화관 갈 일도 없는데 남자친구랑 영화관에서 손잡고 영화도 보고싶네요.
    그리고 포털 사이트 같은 곳에 남자들 옷 화장품 같은게 뜰 때가 있는데 그런거 보면 누군가에게 선물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특히 남자들 예쁜 옷 보면 저 옷을 입혀줄 내 남자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죠. 남자친구에게 예쁜 옷이랑 여러가지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물론 저도 선물도 받고 싶구요 ㅎㅎ
    어린이 대공원이나 공원 놀러가서 남자친구랑 예쁜 사진으로 추억도 남기고 싶고 내가 서툰 솜씨로 싸온 도시락을 먹여주고 싶어요. 놀이공원 가서 신나게 놀고도 싶고 함께 여기 저기 여행도 가고 싶네요.
    매일매일 특별한 일을 바라기보다는 하루 하루 소소한 것들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같이 버스나 지하철 타면서 가기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면서 사소한 이야기 나누기 동네에서 함께 산책하기 집 바래다 주는 남자친구에게 살짝 뽀뽀해 주기^^
    여기 일일히 다 적으려고 하면 너무나 길어질꺼 같아요 ㅋㅋ
    같이 해야만 하는것들 뿐만이 아니라 지금 혼자 하고 있는 것들도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함께 하고 싶네요.
    정말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김소리 2011-05-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브란젤리나 아이디 : sori7777

    여중 여고 그리고 남자가 한명밖에 없는 가정교육과에 재학중입니다. 가정교육과라서인지 미팅도 하고 소개팅도 하고 작년에 아주 잠시 한 일주일정도 남자친구를 사겼지만남자친구가 멀리 떠나는 바람에 자연스레 헤어졌습니다.일주일정도 남자친구랑 같이 밥먹고 전화하고 문자주고 받은게 제 사귄게 전부 아니 사귄거라 말할 수도 없겠네요.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에는 집안 환경때문에 아르바이트에 올인해서 산 것 같은데 화창한 날씨에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니 슬슬 외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다들 고학년이 된터라 소개팅 미팅은 점점 줄어들고
    소개팅과 미팅에서 만난 남자친구를 사귄 친구들은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는 것을 보니 저도 꼭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더라구요!
    특히 밤에 아르바이트 끝나고 집에 가는데 저랑 같이 아르바이트 하는 언니는 늦게 끝나면 남자친구가 와서 집에 데려다주거나 남자친구랑 통화하면서 집에간다고 하는데 저는 밤길을 쓸쓸히 혼자 걸어가니 너무 무섭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밤에 통화하고 오늘 있었던 일들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해보고 싶습니다. 또 제가 쇼핑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친구들과 옷을 고를때마다 남자친구가 없으니까 이 옷 우리 남동생이 입으면 정말 괜찮겠다라고 남동생 코디를 해주고 있답니다ㅠㅠ 제가 골라준 옷 입고 남자친구와 손잡고 영화도 보러다니고 놀이동산도 가고 싶습니다. 또 남자친구에게 기념일날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습니다. 가정교육과라서 뭔가 아기자기한 것을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정성이 가득들어간 그 무언가를 만들어주면 남자친구도 좋아하겠죠! 남자친구에게 기념일마다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습니다. 또 남자친구랑 스티커 사진 찍고 싶습니다. 제 친구가 지갑에 남자친구랑 찍은 스티커사진을 대문짝만하게 붙여놓고 다니면서 자랑하는데 저 역시 예쁜 스티커사진으로 친구들에게 남자친구 자랑하고 싶고 또 남자친구랑 특별한 추억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랑 손잡고 매일 저녁마다 산책로 걸으면서 운동하고 싶습니다. 지금 저의 운동친구는 강아지..ㅠㅠ 하지만 남자친구랑 서로 배드민턴도 치고 갖가지 운동도 하면 혼자하는 것보다 즐거울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마지막으로 한가지를 더 적자면 남자친구랑 하루종일 손잡고 산이던 바다던 그냥 무작정 걸어보고 싶습니다. 경치 좋은 곳이라면 서로 사진도 찍고 하루 종일 수다 떨면서 남자친구와의 사랑을 돈독하게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게다가 예쁜 옷을 입고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한다면 더욱더 금상첨화겠죠! 비비드레스에서 이 모든것들을 제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함께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정하연 2011-05-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브란젤리나 아이디 : wwol0818 ]
     
    유학갔다와서 친구도 없는데다 현재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기에
    일주일내내 집에만 있다보니 ㅜ_ㅜ 자연스럽게 사람 만날 기회가 없었어요.
    후줄근한 옷을 입고 작업만 하다보니 자신감도 많이 잃었고요.
     
    그런데 이렇게나 좋은 이벤트를 마련해주시다니 너무나 감사해요.
    한시간 가량 늦었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간절한 소망이기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참여해보아요.
     
    오랫동안 남자를 못만나서 그런가 남자친구와 하고 싶은 것 보다도
    데이트 하기전 어떤 옷을 입을까? 요것 조것 준비하는 그 시간이 많이 그립네요.
    참 설레이고 좋을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쁘게 보이기 위해 ... 설레이는 마음을 가득 안고
    분주하게 준비하는 소소한 그 시간이야 말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아닌가 생각해요 ...
     
    마련해주신 좋은 이벤트를 계기로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남들처럼만
    데이트 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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