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Notice
  • Reviews
  • Q & A
  • Delivery Q&A
  • EVENT

이전이벤트

게시판 상세
subject 발렌타인데이 고백 성공을 부르는 맞춤형 TIP!
writer 비비드레스 (ip:)
date 2011-02-07
file 배너.jpg
password *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 박혜연 2011-02-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발렌타인데이때 트라우마 아닌 트라우마가 있어요~
    항상 발렌타인데이때 남자친구에게 초콜릿을 주면 화이트데이 되기전에 깨졌어요ㅠ
    두번이나 그러니까!ㅠㅠ
    이번에는 비비에서 이벤트 당첨되면 그 기운을 받아!
    사랑하는 남친님에게 쪼꼬렛을 주고싶어요ㅋㅋ 화이트데이땐 저도 꼭 받겠죠?ㅎ
    그럼 비비식구들도 다 행복한 발렌타인데이 보내세요~>_<★

  • 김은정 2011-02-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와우~ 저 상품 타서 남친한테 선물하고 싶어요..ㅎ
    저도 작년 발렌타인 데이에 지금 남친에게 용기를 내서 고백했답니다.
    제 남친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사이였는데요..
    약 한달전부터 정성껏 준비한 초콜렛과 편지 선물을 주면서 제 마음을 고백했고..
    남친이 그런 제 마음을 받아주어서 저희는 지금 행복한 커플이 되어 있답니다..^^
    작년 발렌타인데이를 생각하면 지금도 행복한 미소가 지어져요..
    올해도 행복이 가득한 발렌타인데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전효진 2011-02-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전 이거 제 친구한테 주고 싶어요ㅋ
    제 친구한테 A형 남친이 있어요(제 친구는 저와 같은 B형)
    그래서 둘이 진짜 안 맞아요... 그래서 사소한 오해가 크게 번지고 그런일이 많아요
    지금 제 친구 남친 안 본지 3주가 넘었습니다 ㅜㅜ
    게다가 발렌타인데이 3일전이 200일이라서 한꺼번에 겹쳐져 가지고 친구가 많이 고민 하길래 전 그냥 옆에서 안타깝게 보고 있었죠.
    그러다가 비비드레스 구경 하는데 이런 이벤트가 있는거에요
    정말 제 친구한테 너무 주고 싶어요!!!!
    전 사랑의 큐피트...ㅋㅋㅋ 둘이 진짜 잘 됬으면 좋겠거든요
    발렌타인데이를 발렌타인데이겸 200일을 기념으로 친구가 자기남친한테 이걸주면 둘이 사이가 많이 좋아질 것 같아요^^

  • 설지은 2011-02-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와우~ 비비드레스에서 엄청난 이벤트를 하네요~
    저와 저의 남자친구를 소개하자면 수원-광주에서 장거래연애중인 4년차 커플입니다~
    발렌타인데이 4일전이 저희 의 4주년인데요~
    장거리 커플이라서 그런지 한달에 한번 겨우 얼굴보는거에 만족해야하는 커플입니당..ㅠ대학교 1학년때 사귀어서 1년동안 연애하다가 2년 군대 기다리고 작년에 둘이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다녀왔어요~ 예전에는 발렌타인 데이때마다 초콜릿 만들어주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4학년인 관계로 초콜릿을 사줘야될것같아요...ㅠㅠㅋㅋㅋ 지금 수원에 있는 남자친구에게 비비드레스에서 보내주시는 이쁜 초콜렛 꼭!!! 전해주고싶어요~ㅜㅜ
    꼭 뽑아주세요^^

  • 박지원 2011-02-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작년 발렌타인데이 수능 끝나고 소개받은 남자애와 썸씽만 타다 드디어 고백받았어요
    내심 좋아하는 마음 갖고 있었지만 고백할 용기는 없구 ㅠㅠ 그래서 포기할까 생각 하고 있었는데 그남자애가 장미꽃이랑 초콜렛주면서 고백해줘서 그날 날아갈듯 기뻤어요 ㅋㅋ 올해도 여전히 사귀고 있는데 이제 군대가네요ㅠㅠ 화이트 데이때 받아야하는데 ㅠㅠ 무튼 군대가기전 좋은 추억 만들고싶어용!

  • 손명지 2011-02-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지금 남자친구를 작년 2월 11일 날 사겼는데 그땐 사귄지 3일밖에 안되서
    되게 어색하고 서로 같이 다니면서도 잘 말도못붙이고 부끄러워 했는데
    발렌타인데이날 그래도 꼭 주겠다고 저는 제 나름대로 알파벳이나 그림이
    새겨진 귀엽고 조그만 초콜릿들을 사서 상자에 꽉 채운다음 맛있게 먹으라고
    쪽지까지 넣어서 준비했는데 막상 당일날 밖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만났는데
    남자친구가 가방이 크다고 뭐가져왔냐고 했는데 부끄러워서 바로 초콜릿주려고
    가져왔다고 말도못히고 어떻게든 자연스럽게줄 타이밍만 잡고있다가 영화다보고
    밥먹고 슬슬 어두워져서 놀이터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하다가 지금 못주면 영영
    못줄것 같아서 아무말도 안하고 초콜릿상자를 내미니까 남자친구가 자기도 언제
    줘야하나 눈치보고있었다며 초콜릿을 내미는데 서로 마주보고 한참웃다가 초콜릿을
    서로 초콜릿을 먹으면서 더친해진게 기억나요^^
    이제 사귄지 1년이 다 되가서 이벤트도 해주고 올 발렌타인데이엔 이제 눈치안보고
    초콜릿을 줄생각이예요 그런데 저 시계랑 초콜릿을 주면 행운스럽게 추첨된거라
    더 의미도 깊고 좋아할것같아서 꼭 받고싶어요~

  • 임은지 2011-02-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작년에 밀크 다크 초콜릿 다 중탕해서 힘들게 만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역시 정성이 최곤지 예쁘진 않아도 남자친구가 감동 먹더라구요 ^^
    이번에도 사랑하는 남자친구한테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주고 싶어요~

  • 이영이 2011-02-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가 좋아한지 칠년 된 사람이 있어요 이때까지 발렌타인때

    제가 용기를 내지 못해서 주지 못한적도 있었고

    딴지역으로 전학 가서 못준적도 있어서 이때까지

    초콜릿은 한번도 선물 해본적이 없어요

    이번 2월 발렌타임겸 생일 그리고 군대 도 가니까

    초콜릿이랑 선물로 시계 꼭 주고 싶어요

    꼭 도와주세요 비비언니들

  • 배현진 2011-02-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
    이번발렌타인데이준비를 아직 못했는데...
    옷만 비비드레스에서 샀어요 설날때 행사로요^^ ㅎㅎ
    그전에 산 옷들이 너무 마음에들어서 댓글도남겼구요
    이런 이벤트를 하다니 전혀 몰랐어용
    정말 좋은일하시는거 같아요 ㅋㅋ
    비비드레스에서 산
    옷입고 비비드레스에서 주신 선물 가지고 남자친구 만나서
    해피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고
    싶어요 비비언니 도와주세요^^ 이번주에 남이섬도 놀러가는데
    이 선물 받아서 행복하게 보내고싶어요
    서로 서로 행복한 발렌타인데이 되길 바라면서.......
    ♡♡♡♡♡♡♡♡♡♡♡♡♡♡♡♡♡♡♡♡♡♡♡♡♡♡♡♡♡♡

  • 조민주 2011-02-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 발렌타인데이..또돌아왔군요.
    고등학교 때는 어린마음에 무조건 많이 크게 해주고 그랬는데
    성인이 되서 남자친구에게 발렌타인데이날 직접 수제초콜릿을 처음만들어서
    손바닥 두개 만한 상자에 아기자기하게 넣어서 줬어요.
    되게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이렇게 만들어서 받는거 처음이라면서..
    처음 맞을까 ? 의심했지만 나름 뿌듯하고 기분 좋았답니다.
    그게 벌써 작년이네요~ 그때 초콜릿 받고 행복해 하던 남자친구는
    군인이 되어서 나라를 지키러 갔지만..ㅠㅠ
    이번 발렌타인 데이날 아이러니하게도 남자친구가
    군대생활중 가장 힘들다던..
    혹한기 훈련을 간답니다 ㅠ
    이게 무슨 ㅠㅠ..너무 마음아파요.
    혹한기 다녀온 주말 토요일 면회를 가기로했는데
    늦었지만 수고했다는 의미로 저 선물을 주고싶네요.
    시계는 군인 이라 당장은 차지 못하겠지만
    휴가 나올때마다 자기 군인 같냐며 속상해하고
    군인 시계 차고다니면 창피하다며 군인티 난다고 징징거리는
    안쓰러운 오빠에게 멋진 ! 시계 차라고 선물해주고싶네요^^.

    전역해서도 저 시계를 보며 2년간 기다려준 여자친구를
    항상 생각하라는 무언의 협박 선물이 되기도 하겠지만..ㅋㅋ

    비비드레스! 절 응원해 주세요!

  • 방여경 2011-02-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러고 보니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저는 작년 발렌타인데이 때 남친은 없었고 아빠한테 초콜릿을 선물해드렸어요^^ 밤 늦게 편의점에 달려가서 사왔었는데~ 아빠는 이미 다른 사람한테 많이 받았었죠...그래도 제 것만 드셨어요ㅎㅎ 원래 단 것을별로 안 좋아하셔서~ 그래도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ㅎㅎ

  • 서정희 2011-02-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지금 중3들어가는 @@@이라고 해요~~~
    Valentine Day 라............
    오래전이지만 초등학교4학년인가5학년때 남자친구가 선물을 준 기억이 나네요
    Valentine Day 라고 꼭 여자가 남자한테 줘야한다는 법은 없잖아요~~~
    이름은 고지웅 이라고 아주 잘생기고 멋진 아이였습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주는데로 받았습니다........
    이때뿐만아니라 빼빼로 데이 때에도 제 책상밑에다 빼빼로 한 웅큼을 넣었놨었는데
    계속 주더라고요^^
    그때가 그립습니다~~~~지금은 제가 전학을 가는 바람에 그 아이와 헤어졌었요
    말하자면 그 아이가 제가 전학을 가자마자 딴 여자애 한테 고백을 했다더군요~~~
    참 얼마나 어이없던지~~~~~비비언냐들 저 이거 받고 힘낼수 있게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 우아아아아아아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박소언 2011-02-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지금 중3들어가는 @@@이라고 해요~~~
    Valentine Day 라............
    오래전이지만 초등학교4학년인가5학년때 남자친구가 선물을 준 기억이 나네요
    Valentine Day 라고 꼭 여자가 남자한테 줘야한다는 법은 없잖아요~~~
    이름은 고지웅 이라고 아주 잘생기고 멋진 아이였습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주는데로 받았습니다........
    이때뿐만아니라 빼빼로 데이 때에도 제 책상밑에다 빼빼로 한 웅큼을 넣었놨었는데
    계속 주더라고요^^
    그때가 그립습니다~~~~지금은 제가 전학을 가는 바람에 그 아이와 헤어졌었요
    말하자면 그 아이가 제가 전학을 가자마자 딴 여자애 한테 고백을 했다더군요~~~
    참 얼마나 어이없던지~~~~~비비언냐들 저 이거 받고 힘낼수 있게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 우아아아아아아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서정희 2011-02-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지금 중3들어가는 @@@이라고 해요~~~
    Valentine Day 라............
    오래전이지만 초등학교4학년인가5학년때 남자친구가 선물을 준 기억이 나네요
    Valentine Day 라고 꼭 여자가 남자한테 줘야한다는 법은 없잖아요~~~
    이름은 고지웅 이라고 아주 잘생기고 멋진 아이였습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주는데로 받았습니다........
    이때뿐만아니라 빼빼로 데이 때에도 제 책상밑에다 빼빼로 한 웅큼을 넣었놨었는데
    계속 주더라고요^^
    그때가 그립습니다~~~~지금은 제가 전학을 가는 바람에 그 아이와 헤어졌었요
    말하자면 그 아이가 제가 전학을 가자마자 딴 여자애 한테 고백을 했다더군요~~~
    참 얼마나 어이없던지~~~~~비비언냐들 저 이거 받고 힘낼수 있게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 우아아아아아아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이슬아 2011-02-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좀 특이한 발렌타인데이 에피소드 인데요~ㅎㅎ
    오빠가 중고등학생때 발렌타인데이 때마다 여학생들로부터 초콜릿을 받아오면
    집에 가지고 들어오자마자 방바닥에 놓고 같이 까먹었던 생각이 나네요~ㅋㅋ
    받긴 오빠가 받았는데 제가 거의 다 까먹었지 뭐에요....;;
    그래서 이번에는 비비드레스이벤트에 당첨되면 오빠한테 선물해볼까 해요~
    연인들이 주는 날이기도 하지만 여자가 남자에게 주는 날도 되잖아요??
    그런사인 아니지만..ㅋㅋ 동생으로써 오빠한테 초콜릿 갚아주고 싶네요~ㅎㅎ

  • 이윤희 2011-02-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작년이 생각이나네요 .. 그때 남자친구를 제가 호주에서 알게 됬어요.
    힘든시기에 많이 도와 주고 고마운 사람이였어요 ..
    오빠동생 사이로 시간이 흘러 제가 먼저 한국에 돌와왔어요
    돌아와 우린 다시만나게 되었고 오빠동생이 아닌 연인으로 만나게 되었어요
    둘이 처음 맞이하는 발렌타인 데이라 정성스럽게 초콜릿과 초코쿠키머핀을
    3일동안 일끝나고 저녁에 와서 만들었어요
    나무상자에 이쁘게 담아..
    정말 종류데로 다 만들어 그뒤로 한동안 질려서 안만들었던;;;ㅋㅋ
    암튼 정말 정성 담아 줬던 기억이나네요~
    많이 좋아했줬던 기억도..
    지금은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지만 ..
    이사람한테도 좋은 선물을 하고 싶네요..

  • 윤은주 2011-02-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지금 제 남자친구는 제가 고2때부터 고3때 다니던 학원 선생님이에요 ♥
    열씨미 수능공부하고 있을 시기에 학원에서 공부하다 눈맞았죠..☞☜
    고3 올라가고 1월되서부터 사귀기 시작해서 발렌타인데이때 데이트를
    했는데 그 날 첫키스했답니당 ♥ 제 생애 첫키스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발렌타인데이는 저에게 있어서 잊을수 없는 날이 되었답니당!
    이번 발렌타인테이때도 오빠한테 기억에 남는 선물 해주고 싶어요♥

  • 정은화 2011-02-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결혼2년차쌍둥이엄마랍니다.
    연애는3년전에 시작해서 1년반정도햇구요.
    신랑이랑 처음만나서 지냈던 발렌타인데이가 생각나네요.
    회사에 처음입사해서 정말 떨리는데..
    모든분들께 초코렛을 줬지요. 하지만 신랑이랑 저랑은 사내커플로 입사하자마자 일주일후에 사귀면서 사람들한테 쉬쉬햇엇어여 ㅋㅋㅋㅋ
    그래서 몰래 큰 초콜렛을 줬었답니다.
    싸우기도마니싸웠고 좋아라하기도 마니했었지요.
    그리고 결혼하게되었고 지금 울쌍둥이와 함께 모든 데이를 같이하고잇네요.
    항상 매번 챙겼었는데 지금은 부산에 출장을 가서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저혼자네요..

    돈아낀다고 작은거사주곤했었는데....이벤트된다면 신랑에게 고맙다고
    사랑한다고하면서 보내주고싶네요. "신랑! 힘내!"

  • 정유리 2011-02-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2년 전이네요. 남자친구에게 초콜렛을 줘봤던 적이.ㅎㅎ 그게 처음이자 지금까지 마지막이었긴 하지만. 처음 사귀고 친구가 아닌 남자친구에게 주는 초콜렛이라 직접 만들어봤었죠.ㅋㅋㅋㅋ 부모님 몰래 만드느라 정말 급 만들어서 모양도 맛도 니맛도 내맛도 아니었지만. 남자친구가 되게 좋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 제 성격에 그런걸 직접 만들어줄줄은 몰랐었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뭐 지금은 그분과 헤어졌지만 좋은 추억을 떠올려봅니다. ^^

  • 이지원 2011-02-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전 이때까지 한번도 남자친구를 사귀지 못했답니다 ㅜ.ㅜ
    흙흙 그래서 이번에 고백할까 하는데
    도와주세요 ㅎㅎㅠ

  • 김미란 2011-02-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당연히 발렌타인데이니깐 초콜렛을 만들어서 주고 싶었어요! 뜻깊게~ㅋㅋ
    하지만 저의 생각과는 달리 초콜렛 만드는것은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였어요ㅠ
    친구에게 물어보니..처음에는 녹이면 된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는 냄비에 초콜렛넣고 바로 끄리기 시작했어요..근데 어느순간부터 타는냄새가 나더라구요ㅠ알고보니 초콜렛은 그냥끄리는게아니라..냄비에 물을넣고 그 속안에 또 냄비를 넣어 거기에 초콜렛을 녹여야 안탄다고 하더라구요ㅠ결국 처음에 망한것은 제가 먹고 다시 만들어서 완성은 했지만 그위에 가루같은거 뿌리잖아요..바로뿌려야 붙는다고 들었는데 들은대로 바로 뿌렸더니 녹더라구요ㅠ결국 많이 이상했지만 초콜렛 주면서 눈물이나더라구요ㅠ 너무힘들게 만들어서요;; 이래서 정성보다는 이쁜 초콜렛을 주는게 좋은것 같아요ㅋㅋ이번에는 비비드레스에서 받은 초콜렛과 시계를 선물하고싶어요~+_+

  • 김수종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벌써 발렌타인데이네요 ㅋㅋ
    이제 스무살됫는데 올해처럼 의미있는 발렌타인데이는 처음인거같아요!
    처음으로 남자친구가 있을때 돌아온 발렌타인데이거든요 ㅎ.ㅎ
    정말 처음으로!! 그래서 의미잇게 무언가 해주고싶은데ㅜㅜ

    정말 지금 남자친구가 군대가기전부터 제가 먼저 좋아하면서 찔러보다가 상병때 고백받고 사귀다가 중간에 제가 못버텨서 헤어지구 말년때 빼빼로데이를 기념으로 오빠가 용기내어줘서 다시 만나게 되엇거든요 ㅜㅜ
    이번엔 발렌타인데이를 이용해서 제가 의미잇는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저를 도와주세요!!!!!!!!!!!!!
    저에게 용기내어준 사람에게 무언갈 해줄수있게 도와주세요 !!

  • 박재희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 매번 발렌타인데이때 남자친구가 아닌 동성의 친구들과 위로의 초콜릿을 주고 받거나 유일하게 초콜릿 줄 남자인 아버지를 드리며 지내다 매번 사다가 작년엔 초콜릿재료들 사다가 인터넷보면서 이쁜모양도 따라해가며 정성스레 만들어서 아버지께 드렸어요~ 저희 자매때문에 타지에서 일을 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의정부에서 대전까지 직접들고 초콜릿배달갔었습니다^-^~ 아 ... 아버지 챙겨드리는것도 뿌듯하지만 한편으로 씁쓸하더라고요 ㅠㅠ 나름 열심히 잘 만든걸 나도 남자친구에게 선물하고 싶다..라는 씁쓸함이 밀려오던 저에게!!!! 드디어 21년 인생 첫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작년에 만났는데 둘이서 기념일을 맞이하는건 크리스마스이후로 두번째 이지만 제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보름간 입원을 하느라 크리스마스를 병원에서 보내고 이번년도 1월에 퇴원을 했습니다. 매일매일 한번도 빠지지않고 병문안을 와주던 남자친구가 얼마나 고맙던지 ㅠㅠ 타지에서 따로 사는 아버지를 대신해 참 아빠같은 든든한 남자친구에요 ♥겨울에 눈도 엄청 오고 많이 추웟을텐데 매일 병문안을 와줘서 새벽까지 같이 있어주던 남자친구가 너무 고마워서 처음맞는 기념일에 정말정말 고마운마음을 표현하고싶습니다!!>__<안그래도 시계사고싶다고말했엇는데 정말 너무너무고마운 우리 남자친구에게 선물하면서 고마운마음전하고싶어요~~~도와주세용>_<

  • 김보경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발렌타인 데이때는 거의 남자친구가 없었던 기억이 컥..
    하지만..작년에는 있었답니다^^ 그남자가 올해도 같이
    발렌타인데이를 보낼 예정이구요
    뭘..어떻게 할까..고민하다가 오늘도 비비들어와서 보니
    이벤트가 ><작년에는..
    제가 초콜렛을 만들려고했으나 여유치 않아.
    상자에가다 장미 조그맣게 접어서 한 몇십종이 접고
    그위에다가 여러종류의 초코렛을 넣구..
    그 보풀 종이같은거 넣구.그렇게해서줬어요
    처음 만들었을때는 너무이쁘고 내가 뿌듯했지만요
    들고갈때 장미 다 흐트러지고 ...초코렛 한쪽으로 다 몰리고...
    정작 남자친구한테 줄때에는..
    ....
    내가 그렇게 힘들고 정성스럽게 접은 장미는 어디로 사라지고
    구겨진 장미와 녹아가는 초코렛뿐..................
    장미 뒤에 잘못 접어서 다 튀어나오고-_-종이다 구겨지고..
    다신 하고싶지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여자가 초코렛 받았으면좋겠어요.ㅠㅠㅠ

    여튼 .
    남자친구한테 이쁜 선물하고싶어요

  • 최미선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작년 발렌타인 데이에 남자친구를 위해서 50구짜리 초콜렛을 만든적이 있어요!
    처음 만드는 거라 어리숙하기도 했지만.. 그 땐 정말 타올랐을 때라~
    초콜렛에 남자친구 이름도 써넣고 같이 갔던 여행지도 새기고~ 하면서
    하나씩 의미있는 초콜렛을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1년이 지나 아직까지 예쁘게 사귀고 있답니다 ^^
    작년에 단걸 싫어하면서도 너무 맛있다고 했었는데..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어요ㅎ
    올해부터는 남자친구가 졸업을 해서 4시간의 장거리 연애가 되었거든요..
    지금 시기가 가장 생각이 많은 시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지켜야죠!
    올해도 남자친구와 행복한 발렌타인 데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 신지혜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wow.. 이런 좋은 이벤트가 있다니 당첨을 기원하며
    글을 씁니다!^^
    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한번도 초콜릿을 손으로 직접 만들거나
    쿠키를 굽는다거나 ... 이런 작업은 해본적이 없었어요~
    굳이 그럴필요있나~ 그냥 그돈이나 사는돈이나 똑같지
    라는 생각이였는데
    정말 너무너무좋아하는사람이 있으니 만들어주고싶고
    그렇게 변했답니다ㅠ_ㅠ ㅋㅋㅋㅋㅋ
    비비드레스 들어와서 이 이벤트를 보는순간
    욕심나네요 ㅎㅎ 당첨되어서 제가 만든 초콜릿과 함께 주고싶네요..!
    같이주면 감동이 더 플러스알파될꺼같아용!!

  • 유은지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 유은지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대전과서울 장거리커플인데염주말에 꼭 서울에 오겠다네요 제가 서울온지 얼마안되서 지리도 잘모르고 아직 익혀야 될게 많은데 굳이 궂이 굿이 구지 오겠다네요 ^^참 고마운남친인거죠(젠장^^)이런거 해보는게 첨이라 선물못받아도 이글 한번 보여주려구요이런거로도 되게 좋아할사람이거든요누구나 글을 올릴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구염 에브리바디 해피발렌되세요♡

  • 유은지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대전과서울 장거리커플인데염주말에 꼭 서울에 오겠다네요 제가 서울온지 얼마안되서 지리도 잘모르고 아직 익혀야 될게 많은데 굳이 궂이 굿이 구지 오겠다네요 ^^참 고마운남친인거죠(젠장^^)이런거 해보는게 첨이라 선물못받아도 이글 한번 보여주려구요이런거로도 되게 좋아할사람이거든요모델언니가 입은청남방이 예뻐서 눌렀는데 이런이벤트네요 재밌어요 ^^누구나 글을 올릴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구염 에브리바디 해피발렌되세요♡

  • 김혜림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진짜 비비 특별하군요 ㅎ 이벤트 자체가.. ㅎㅎ저는...제작년이 기억이 나네요 ^^..학원에서 만났고 6년간 친구로만 지내던 친구가 있었어여 그 아이가 고백을 했었는데 거절을 했었어여 남자로는 안보였어서..

  • 김혜림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러고나서는 저는 그냥 화려한 멋에만 이끌려서 나쁜 놈 만났고 후회도 하고 맘고생을 많이 했답니다 그때도 그 친구는 옆에 있어주었어요 그리고 자꾸 보다보니 이 아이가 달리 보이더라구요 왜 못알아봤을까..

  • 김혜림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렇게 착한 사람을 이렇게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그래서 처음으로 제가 그애를 위한 걸 준비해 보게 되었네요 초콜렛 처음 만들어봤어요ㅋ그리고 목도리도 신중하게 골랐구요 그 날은 진짜 떨렸던 것 같네요

  • 김혜림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조금은 특별하게 차려입었고 특별하게 화장을 했고 초조하게 기다렸었네여 그 애가 많이 좋아해줬어여 그리고 우린 사귀게 되었는데..제가 나빴던 것 같네여 익숙함이 질리더군요 전 남친에게 당해선가

  • 김혜림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나도 상처줘야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못되게 굴고 헤어졌나봐요..그 것도 좀 후회해여..그리고 한 동안 안보다가 다시 연락하고 만나는 친구가 되었어요 저도 다른 사람 그 애도 다른 사람만났었고

  • 김혜림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둘 다 싱글인 상태네여 ㅎ 그 친구 요새 공부하고 취업 준비로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것 같아요 마음도 적적한 것 같더라구요 ㅎ 그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다시 시작하고 싶네요 이번엔 잘 해보고 싶은데..

  • 남유진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작년발렌타인데이가 생각나는데요 생에 처음으로 초콜렛과 케익 그리고 십자수를 직접만들어서 선물로 해서 줬엇는뎅 처음만든거라 많이 서툴었어요. 사실제가 손재주가 많은 편이 아니라서 많이 서툴고 힘들었답니다. 남자친구가 굉장히 좋아했지만 올해는 초콜렛 보다는 무언가 뜻깊은 선물을 해주고 싶네요.
    매일매일 비비드레스 홈페이지를 접속하면서 여러차례의 이벤트를 보았는뎅
    이번만큼은 꼭 당첨되어서 남친에게 좋은 선물을 해주고싶어요.
    남자친구도 더욱더 뜻깊은 선물이라 더 좋아할듯하구요.
    예전부터 남자친구가 손목시계를 선물로 갖고싶어했는데 아직 선물을 해주지 못했엇거든요. 비비를 통해 기회주시면 평생 잊지못할 좋은추억의 선물이 될듯해요.^^
    항상 이쁜옷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기대되요~♥

  • 유선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성인이되서 처음 발렌타이를 맞아 열심히 하나하나 정성들여 초컬릿을 만들고..
    예쁘게 심플하게 포장도해서 남친에게 선물을 했더랬지요..
    무뚝뚝한 남친..오늘이 뭔 날이야?ㅠ.ㅠ
    9년이 지난 지금도 해마다 무뚝뚝한 그남자에게 초컬릿을 선물한답니다..
    왜냐구요??지금은 남친이 아닌 신랑이 된지 두달이 되었거든요..
    신랑에게 처음 선물하게 되는 발렌타인데이에는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비비드레스에서 도와주시면 기쁨도 몇배가 되고 정말 추억으로 오래오래 남겠네요~
    도와주실꺼죠??

  • 홍해숙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발렌타인데이를한번지나고나서 임신을해버려 결혼을하게된케이스입니다.지금은아기태어난지4개월됬지만 소원한관계에뭔가이벤트가필요하네여 이벤트에잘당첨안됬었지만이번만큼은욕심내봅니다.아기때문에신경못써준맘을달래주고싶습니다.

  • 박소정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비비드레스에서 이런 이벤트를 하는지 이제야 알았네요ㅋㅋ
    전 1년정도 사귄 남친이 있습니다. 군인일때 만났지만 열심히 기다리면서 사랑을 키워나갔죠ㅎㅎㅎ 이제는 제대해서 보고싶을 때 볼 수 있게 된거에 요즘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근데 3월이면 이제 제가 유학을 가게 됩니다. 같이 편하게 본 지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번엔 제가!!ㅜㅜ 그래서 이번에 남자친구한테 뜻깊은 발렌타인데이로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꼭 받아서 가기 전에 이쁜 추억만들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앙^^*

  • 윤소미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작년이였어요ㅎ정말잊을수없는발렌타인데이였어요ㅎ
    직접 초콜릿을만드려고친구를집으로불렀습니다ㅋ
    둘이서같이 만들고있었죠ㅎ시작한지얼마되지않아서
    갑자기 몸이 뜨거워지면서 머리가어지러웠어요
    열이 39.5도까지 올라갔지뭐에요ㅠ 그래도 처음해보는거였는데
    이대로포기할순없어서 잠시누워있다가 계속만들었죠ㅎ
    열은내려가지않았어요ㅠ 그래도 싱크대를 붙잡고!
    친구으도움을받으며 만들엇답니다ㅋ 잘만들지는못했어요..ㅠ
    그래도 남자친구에게 주니까 참 좋아하더라구요ㅎ
    정성이최고의선물인것같아요ㅎ
    비비드레스식구들도 행복한 발렌타인데이보내세요~ㅎ

  • 비비양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번 발렌타인데이때는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 꼭 해야 할 이유가 생겼어요ㅠ
    작년 발렌타인데이때 남자친구에게 초콜릿을 만들어 주면서 저희 부모님
    남자친구네 부모님까지 챙겨서 드렸거든요. 이번 설선물로 한과세트를 드렸는데
    남자친구네 엄마께서 그 한과세트 안의 포장상자를 보시더니 작년에 ㅇㅇ이가
    만들어준 초콜릿 참 맛있었는데 그러시면서 올해도 혹시나 만들꺼면 상자 돈주고
    사지말고 한과세트 안에 있는 상자를 가르키면서 이거 갖다 주라고 했다고
    남자친구가 저에게 전하더군요... 올해도 어김없이 회사 친한 선배 몇분과
    양쪽 부모님을 포함하여 만들어야 할 초콜릿이 어마어마 하네요... ㅠ 이번에는
    생초콜릿을 만들어서 선물해 보려구요. 아마 행복한 발렌타인데이가 되겠죠..?
    여러분 즐거운 발렌타인데이 보내세요^^^

  • 주이슬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지금5년째접어드는 남자친구의 생일이 2월13일 발렌타인데이전날이에요.사귀고처음에만 발렌타인데이를 제대로 챙겨주고 그뒤부터는 발렌타인데이가 생일다음날이여서 그냥 생일날 생일선물하나 안겨주고 발렌타인데이는 챙겨주지않았어요. 너무미안해지네요ㅠ남자친구가 겉으로는 내색은안하지만 오랜만에제대로된 발렌데이를 바라는것 같은데 저도해주고싶고요 생일과 발렌타인데이 이틀연속 아주 행복한날을 만들어주고싶어요!제가많이 무뚝뚝하고 애교도 없는데 5년이되어가지만처음부터 한결같이 절 대해주는 남자친구에게 소중한 선물을하고싶네요~

  • 최예슬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본의아니게 비밀연애를하고잇는데요ㅠㅠ
    남자친구를 안지는 3년? 처음에 그당시 사겼던 남자친구의 친구로 알게되었죠
    같은 미술학원이었는데요
    그러다가 제가 고3이되고 남자친구는 제 선생님이되었어요
    오빠거든요
    그래서 원래부터 삼촌 의남매 어쩌고하면서 친했던지라
    맨날 붙어다녔어요 서로 연애상담하고그랬는데
    결국 같은 대학을 붙게되었고 학교가서 또 붙어다니다가
    서로 또다른 사람을 만나다 질투심에못이겨
    둘이 만나게되었죠
    정말 서로 상상도 못했던일인데말이에요
    저는 원래 남자친구한테 뭘 해주고 그거에대해 감동받는모습을 보는걸 좋아해요
    하지만 너무 편한사이가 된 후에 사겼고
    깊을대로 깊어져서 그쪽 부모님도 만나고하다보니
    안헤어질거라고 생각해서그런가
    특히나 요즘 하루에 한번씩 틈만나면 헤어지자고해요
    당연히 옆에있을줄알고요
    일년가까이 연애하고있는데
    그래서 더더욱 뭘 해준적이 단한번도 없네요..
    헤어지자해도 그때마다 계속 잡아주는 남자친군데
    이 기회에 꼭 당첨되고싶어요ㅠㅠ 정말 간절해요;;
    작년에 처음으로 뭘 직접 포장하고 해봤는데
    그남자는 역시 이남자가 아닌 그때 만나던 친구였고요
    제 지금 남자친구는 그때도 절 좋아하면서
    그걸 지켜보고 심지어는 도와줘야했었어요
    그래서 너무 불쌍하고 미안해요
    이번에 처음으로 뭘 직접 만들어주고싶었는데
    저렴한가격에 마땅치가않더라고요
    마침 어제 주문한 상품이 어디까지왔나 보러왔다가 이걸봤어요
    그래서 꼭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네요 부탁드려요!!
    그리고 언니도 행복가득한 발렌타이 보내시구요!!

  • 정경혜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남편하고 결혼한지 3년째네요~
    연애할때도 경혼해서도 쿨하게 서로 챙기지 말자 했지만 남편은 화이트데이때 꼭꼭해줘서 항상 미안하면서도 내가 내뱉은 말때매 이런거 됐어~하면서 쿨한척하고 지나갔지만 마음 속으로는 항상 미안하더라고요~올 해 예쁜 아기 계획도 있는데 이벤트 당첨되서 남편한테 진정으로 쿨한 여자가 됐음 좋겠어요~^^

  • 이현지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고등학교를 1월달에 홍지학교라고 미리가서 수업을 받는게 있는데요
    그때껏 남자친구 한번 없었던 저랑 발렌타인 전까지 엄청 친해진 남자아이가 있었어요 전 진짜 소심한 트리플A형인데.. 서로에게 마음있는거 아는데..ㅠㅠ
    왜 발렌타인데이가 꼭 먼저 있어야 하는거죠?? 연인사이도 아니지만 남들과는다르고
    다른 남자애들이랑 같은걸 주면 삐질거 같구... 그래서 그냥 !! 고백해버렸습니다
    독서시간에 말이죠. 감독선생님 딴데보실때 다다다 달려가서 LOVE이니셜 모양의 초콜릿을 주면서 !!ㅜㅜ '나너조아해!!' 하고 도망갔습니다.... (아지금생각해도 오글오글 >_<)
    근데 한 5분있다가 그애가 오더니 '우리사귀자'하는거에요
    하지만 전 거절했습니다.. 괜히 어색한사이가 되기 싫었거든요..
    결국 나중엔 너무 조아해서 OK했구 조기졸업하고 이번엔 같은 대학교
    같은 학과를 가게 됩니다 ^^ ~(어쩌다가.. 저도 신기합니다 >_<)
    최근 남자친구가 많이 저에게 화를 내고 좀만 말실수(다른 남자얘기라던가)하면 막.. 혼내고 그러는데 저는 그게 불안해서라는걸 알아요 ㅎㅎ.. 공대이기때문에 여자가 100명중 6명 정도인 학과를 입학하거든요.. 입학하기전 남자친구가 불안해하지 않게 전 진짜 only you!라는걸 말해주고 싶어요 .^*^
    이제막 새내기 프레시맨! 이 되면서 등록금이니 기숙사비니 너무 돈 들곳이 많더라구요 ㅠㅠ 그런 부모님에게 차마 용돈을 달라 할수가 없는 저를 비비언니들이 도와주실거죠!?

  • 김창선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가 작년 겨울에 핸드폰을 잃어버렸었어요. 그래서 몇일을 폰을 찾아다녔는데 연락이 없더라구요..ㅡㅡ 그래서 포기하고 폰을 샀어요ㅡㅡ;;; 그런데 한달후에 집으로 연락이 온겁니다....폰 안잃어버렸냐고 ㅡㅡ;;; 그래서 헐ㅡㅡ이라면서 사실 뭐 정지하고 다 필요없었지만 안에 사진하고 그런게 사실 아까웠거든요. 그래서 감사하다고 폰을 돌려받기 위해 만났습니다. 그때가 발렌타이는 아니었고 발렌타이시즌이라서 시내가 그 친구하고 저의 중심부라서 거기서 만나기로했는데 초콜렛 되게 많이 팔길래 거기서 기다리면서 고맙다고 줄려고 초콜렛사서 기다린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그때의 인연으로 잘 만나고 있고^^~~~두번째 발렌타인도 맞이하게 되네요^^ 그 친구가 그 핸드폰을 가진게 그 친구 친구가 폰을 주웠는데 폰이 꺼져서 오래동안 가지고 있게되어서 나중에 충전시켜서 그 친구 친구가 본인이 주기 미안하다고 해서 자기가 떠맡게됬다고 하더라구요ㅡㅡ;; 진짜 진심 열받앗슴니다..ㅡㅡ;; 그때 폰잃어버린거 생각하면....근데 좋은 인연만나서 만나고 있는거 보면 정말 신기하구요...그 친구도 폰만 줄줄 알았지 이때까지 만날거라곤 생각못했다고하더라구요;;ㅋㅋㅋ 제가 초콜렛준게 아마 지금까지의 인연이 된것이 아닌가!!!!싶기도?^^

  • 김예림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가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아직 고백을 못했어요...
    이번 주에 고백을 할려고 해요...
    그런데 저는 고백을 할 자신이 없어요..
    그래서 발렌타인데이 때 초콜릿을 주면서 고백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만들어서 주면 분명히 저의 마음이 전해질 거예요..
    비비 식구들 행복한 발겐타인데이 보내세요♡

  • 김윤주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도.. 남자친구가 생기면 발렌타인데이때 소중한 추억 남겨보고 싶네요~
    여기 있는 분들 모두 좋은 추억들 가지구 있으시네요... ^^
    그래두 제 소망은 .. 직접 만들어서 깜짝 파티와 러브레터로 놀래켜주고싶네요~ㅎㅎ
    이번 기회를 통해서.. 짝사랑하는 그 남자에게.. 용기를 내보고싶긴하네요! .. ㅠㅠ
    정말 내지 못한다면 후회가 될 수도 있을것만 같아서.. 발렌타인데이가 좋은 기회겠죠?ㅠㅠ

  • *짱섹시한 정영화* 2011-0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배송여부 확인하러 들어 왔더니 아직도 상품은 준비중이라 뜨고...ㅠ.ㅠ ......
    애간장 타는 마음(?)으로 여기저기 기웃 거리다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
    발렌타인 데이날의 에피소드...음..-.- 저도 그날의 추억이 있긴하네요.^^
    때는 2002년 2월.. 겁나게 춥던 어느날 ...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귄남자와 처음으로 맞이하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인터넷을 교과서 삼아 사전 정보를 마스터하고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있는 솜씨없는 솜씨 휙~휙~발휘해서 상자 케잌을 만들어 알고 있는
    초콜릿브랜드중 젤로 값나간다는 초콜릿만을 공수해 정성껏 담아
    그남자에게 수줍게 내밀었드랬죠.
    나보다 6살 많던 그남자는 내가 준 초콜릿을 받아 들고 내가 이럴줄 알고
    받기만 하면 미안 할까봐 준비한게 있다며 까만비닐봉지에서 뭔가를
    주섬주섬 꺼내더군요.
    역~쉬~ 우리 오빠야 센스짱 ! 을 속으로 냉큼 외치며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헐~빅사이즈 빨간 ** 고추장통을 꺼내더군요.
    그 고추장통 뚜껑을 여는순간 진정한 고추장 냄새가 살포시 내코를 스쳐 지나가고
    통안엔 어디서 안팔리는 초콜릿만 한가득 모여 있더군요.
    그 멋없던 남자가 이젠 두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법으로 인정(?)하는 내남자가
    되어 지금 옆 쇼파에 누워 아주 그냥 특색있는 소리로 뿡뿡거리시네요.
    그래도 울신랑 ..' 사랑해~! '

  • 김규희 2011-0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가 초밥집에서 알바를 했을 때였어요
    큰 곳이라 요리사 홀 서빙 해서 오빠들이 많았는데
    마음에 드는 오빠가 있었죠.
    근데 초코렛을 주고는 싶은데 그 오빠만 주자니
    주위 눈도 많고 쑥쓰럽기도하고 그래서 다 주기로 했죠!!
    친구와 방산시장에서 재료들과 초코렛을 사서 저희집에서
    초콜렛을 녹이고 모양틀에 굳히고 데코를 하고 포장지에 예쁘게
    3개씩 묶었어요!!
    한참 판을 벌리다가 저는 알바갈 시간이 되었어요..
    그래서 뒤를 친구들에게 맡기고 할 수 없이 알바를 갔고
    친구들이 나머지 제 몫까지 만들어주고 뒷정리도 해주었죠..
    주인도 없는 집에서 ...ㅋ
    그리고 제 동생이 왔었는데 친구한테 돈을 달랬나봐요
    친구가 가끔도 '너 동생에게 그 때 삥 뜯긴 돈 달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다음날 그 오빠에게 가장 먼저 몰래 초콜렛을 수줍게 주고
    나머지 사람들에게도 초콜렛을 주었어요!!

    그리고 화이트데이에는 그 오빠에게 사탕기계 받았습니다 ><

  • 이기쁨 2011-0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원래 저는 요리를 잘 하지않아요..
    그런데 작년에 발렌타인데이에 언니랑 같이 아빠한테주려고 초콜렛을 만들었었어요
    그때 제가 첨으로 알바를 했었어가지고 제가 번 돈으로 큰 맘먹고 쵸콜렛을 만들 재료들을 샀답니당. 완전 기대에 부푼저는 언니랑 주방에서 막 재료 넣고 섞고 우유도넣고
    완전 새벽까지 우리 둘은 신나게 열심히했어요. 이제 다 반죽(?)도 했겠다! 싶어 각자 모양이 있는 통에 넣어 전자레인지에 그냥 돌려버렸는데요..갑자기 전자레인지틈으로 연기가 막 나는거예요 ㅠㅠ그 후로 계속 시도를해봤지만 맛은시멘트맛에 탄맛에 장난이아니었어요 ...실패죠그냥 !그래도 그걸 아빠한테 바로 가서 한입을 드렸는데 아빠가 맛이없는데도 꿋꿋이 두개를드시더라구요 ㅋㅋㅋ (엄마는못먹겠다고했는데ㅋㅋ)큰감동ㅠㅠ이번엔 더 맛있게해드리고싶어요 또 도전할거예요 ㅋㅋㅋ!!
    지금막생각해보니진짜행복한시간이었네용^-^

  • 조가연 2011-0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남자친구한테 준 기억이 없는거 같네요 ㅠㅠ
    이번 4월이 저희 만난지 7주년 되는 날이 되는데 ㅎㅎ
    왠지 초콜릿을 선물로 주면 뜻깊지도 않고 뭔가 부족하달까 ;
    그래서 저는 다른걸 준비했었어요 ^^
    제 나이가 이제 27살이 되는데 25살때인가 .. 그때 남자친구를 집으로 불렀죠 ㅋ
    요리를 제가 해본적이 없는데 제가 해준 음식을 먹여주고 싶었거든요 ^^
    인터넷도 많이 뒤지고 엄마한테도 많이 물어보고 해서 정말 해본적도 없는
    요리 하느라 죽는지 알았죠 ㅠㅠ
    근데 제가 먹어봐도 맛있더라구요 ㅋㅋ 그때 제가 요리에 소질이 있는걸 깨달았어요
    남자친구도 결혼해도 되겠다면서 정말 맛있게 다 먹어줬답니다 ㅎㅎ
    서로가 너무 기분이 좋았던 발렌타인데이라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이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른음식으로 남자친구를 기쁘게 해주고 싶네요 ㅎ
    이 이벤트에 당첨이 된다면 더 큰 선물이 될 것 같아요 ^^

  • 정현주 2011-0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지금 학원을 다니는 여학생인데요~
    이번엔 성적을 내고자 마음을 단단히 다짐하고!! 학원을 다니다가
    갈때마다 눈에 보이는 남학생이 있어요~~
    마음을 전하고싶은데
    초콜렛 만들어서 직접 주기는 오버인거 같구....
    이벤트 상품이 딱인거 같아서요^^
    그리구~~네이트 사이트에서 비비드레스의 이쁜 니트를 발견해
    오늘 가입하게되었는데요~ 이렇게 곧 있을 발렌타인을 맞이해
    이벤트까지~~ 정말 영광이에요^.^
    새해에도 사업번창하세요~옷너무이뻐서 더 설레이네요♥.♥

  • 한영옥 2011-0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결혼한지 10년이 다되어가는데도 발렌타인데이때 쵸콜렛한번 제대로 못챙겨줬네요.ㅜㅜ 세아이를 키우다보니 남편한테 그만큼 소홀해지더라구요^^:;그러다가 작년에 빼빼로하나를 사서 딸아이가 줬더니 얼마나 좋아하던지..ㅋㅋ 회사가서 자랑하고 집에와서도 아껴먹을꺼라고 꼭꼭 숨겨놓는걸보고 얼마나 웃었던지..ㅎㅎ남자들은 결혼을하나 안하나 어쩔땐 어린아이같아요..무뚝뚝하게 그런걸왜챙기나하면서도 챙겨주면 아이마냥 좋아하더라구요..그래서 올해도 그나마 빼빼로보다는 비싼걸로 챙겨주려고마음먹었어요..^^
    항상 검소한 남편한테 올해는 이벤트에 당첨되서 멋진 선물을 해주고싶은욕심이 나네요..행복하고 따뜻한 발렌타인데이를 꿈꾸며 기다리고있어요.혹시 또 모르죠??멋진선물받고 울남편이 감동받아서 비비드레스에서 이쁜옷한벌뽑아줄지도요..ㅎㅎ(제가 제일 바라는게 그거거든요..ㅋㅋ)화이트데이때는 꽃다발이나사탕보다는 꽃처럼화사한 비비드레스의 봄옷을 선물받고싶어요. 생각만해도 입가에 흐믓한미소가지어지네요.
    행복하고 따뜻한 발렌타인데이를 꿈꾸며 오늘도 비비와항상 함께한답니다^^

  • 김혜경 2011-0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발렌타인데이! 특별한 날이죠ㅋㅋ
    하지만 항상 남자친구랑 겨울에 헤어져서 한번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다가
    지금 남친에게 작년이 되어서야 제대로 챙겨주었어요^^
    손으로 만들까 고급스러운 초콜렛을 살까 고민을 했는데
    남자친구가 한번도 여자친구한텐 초콜렛을 못받아봤다는거에요!
    그래서 고등학교때도 안해봤던 갖가지 초콜렛을 종류별로 사서
    커다란 상자에 가득 담아 긴 장문의 편지를 함께넣어 줬습니다ㅋㅋㅋㅋ
    거의 1년이 되는 지금에서야 상자의 바닥이 보인다고 하더군요ㅋㅋ

    어찌보면 평범하게 보냈을지도 모르지만
    여자친구에게 처음 받은 초콜렛 가득 든 상자에
    먹을때마다 저를 떠올린다는 남자친구의 말을 듣다보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ㅋ
    그래서 올해는 더 특별하게 비비으 ㅣ도움을 받으면 행복할것 같아요^^
    연극이벤트부터 고급스러운 시계와 초콜렛이벤트까지!!
    비비 최고에요>_<

  • 전아람 2011-0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2년전..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고 처음으로 발렌타인데이를 맞게 되었어요.
    남자친구 사귀는 것도 처음이고 초콜릿 만드는 것도 처음이라 기대에 부풀어 있었답니다. 제가 기숙사에 살았기 때문에 조리를 할 수 없어 친구집에 찾아가 함께 초콜릿을 만들었어요.
    고생하며 다 만들고 예쁘게 치장한 후 남자친구에게 가려고 하는데...
    버스시간을 친구가 착각하여 그만 타고온 버스 막차를 놓치고 말았어요.
    어쩔 수 없이 다른 버스를 타고 가는데 이상한 곳에 내리고 돌아가는 바람에
    밤은 깊어가고 지하철은 끊기고.. 남자친구는 왜 안오냐고 기다리고 있고.
    이상한 사람들이 말도 걸어대서 너무 무서웠답니다....
    그 때 남자친구가 택시를 타고 저를 데리러 와줬어요...
    이런 초콜릿 나중에 먹어도 되는데 왜이렇게 늦게 다니냐고 택시안에서 혼났지만..
    만들어간 초콜렛을 영화보면서 맛나게 먹었구요...
    그땐 참 무서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좋은 추억이네요 ... ^^

    올해도 저는 초콜릿을 만드려고 해요.
    그때를 추억하며 남자친구와 좋은 시간 보낼거에요^^
    비비 여러분들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길 빌게요~

  • 나현정 2011-0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이상하게도 발렌타인이 다가오는쯤엔 남친이 없었어요ㅠㅠㅠㅠ
    근데 이번에는 줄수있을것같애요!^-^
    제가 머 만드는 재주는 지짜없어서
    이번에 저 상품타서 남친한테 주고싶어요!ㅎㅎㅎㅎ
    비비드레스에서 준 초콜렛으로 소중한 추억보내고싶네요^_^!

  • 박민경 2011-0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원래 전 초콜릿 자주 사먹는 편이구 기념일 챙기는 타입이 아닌데 언니 때문에 본의아니게 추억이 생겼는데요 한번은 언니가 초콜렛을 급하게 준비하는데 맛있었던 것들을 찾아 여기저기에서 초콜릿을 사모았죠 _ _;저는 맛만큼 이쁜것두 중요하다구 모양이 별루인건 빼는게 어떻냐구 언니는 맛있는거라 포기할수없다구우 ~! 티격태격두하고 포장하는데 도 제의견이 많이 반영 됐드랬죠 최근에는 작년설날에 전부터 만들어 주겠다고 구매해놓은 초콜릿재료들을 차례를 지내고 정리한후에 급하게 만드는데 언니두 저도 첨만드는거라 둘이 같이하는데 엄청헤매구 난리가 아녔어여 ^^; 대수롭지않게 봤는데 다만들구 치우고나니 꽤나 힘들더라고요 ~(허 ㄹ)게다 몇가지 실패한거는 아직 저희집 냉장고에 있다는... 조금 먹어봤는데 넘달고 내가아는 맛과좀 미묘하게 다른지라 어쨋든 다만들고 상자에 포장도하고 근데 정작중요한건 언니가 남친과 잠깐 싸운지라 전달을 좀늦게 했거든요. 덕분인지 화해하고 언니는 남자친구한테 사과도 받았다네요 다른분들도 행복한 발렌타인되세요!~~

  • 박다솜 2011-0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비비! 정말 깨알같은 이벤트가 많네요!! 옷주문하고 앉아서 기다리는 동안 저도 이벤트에 참여할께요:) 저번 발렌타인데이 때 남자친구한테 직접만들 초콜릿을 선물하고 싶어서 만들어본적이 있어요. 그냥 녹여서 틀에 부으면 된다는 생각에 발렌타인 데이 아침에 일어나서 냄비에 초콜릿을 녹이기 시작했는데! 그냥 냄비에 들러붙고 또 녹은 양도 꽤 적더라구요. 그래서 마트에서 사다가 계속 녹이고 녹이고를 반복했지만 냄비에 초콜릿 옷만 입혀주고 망쳐버렸어요! 알고보니 물중탕을 해서 녹이고 또 초콜릿을 잘 긁어주는 고무 주걱이 필요하더라구요. 당일 그렇게 망쳐버리고 나니 예상했던 결과물이 없어서 걱정을 했어요! 그런데 사러 나가자니 수제 초콜릿을 꽤 기대한 눈치인데 너무 미안하고 해서 그냥 그 냄비를 찍은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장난하냐고 뭐라고 하면서도 어이없이 웃고 넘기더라구요. 그 이후로 다시는 초콜릿 만들지도 않지만 혹시나 주위에 만드는 사람들한테 꼭 주의를 주고 있어요. 그 때는 다행히 어째저째 넘어갔지만 이번 발렌타인데이 때는 함박웃음 한 번 보고 싶어요!

  • 김은정 2011-0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남자친구에게는 아니지만 저희 아빠에게 초콜릿을 만들어 드린적이 있어요
    저희 아빠께서는 잇몸이 너무 안좋으셔서 이가 많이 빠진 상태이신데도
    초콜릿을 좋아하셔서 부드러운 파베초콜릿을 만들기로 했어요
    근데 2월 13일에 딱 감기몸살이 걸려버렸어요ㅠ.ㅠ
    그치만 꼭 아빠께 제가 만든 초콜릿을 드리고 싶어서 동생이랑 한시간 반정도
    지하철을 타고 방산시장에 가서 재료를 산 다음 발렌타인데이 아침부터
    커버춰 초콜릿에 생크림을 넣어 부드러운 파베초콜릿을 만들었답니다^^
    저희 아빠는 거의 9시에 퇴근하셔서 다행히도 초콜릿이 다 굳어있었어요

    예쁘게 포장까지 하고 아빠께 드렸는데 너무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아까워서 포장도 못뜯으셨을만큼^^;
    열이 있으면서까지도 재료사고 만든 보람이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한 발렌타인데이였습니다!

    애인한테 준 이야기가 아니라 좀 취지에 어긋나는 것 같기도 하지만..
    뭐 어쨌든 간에 올해도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비비식구들도 사랑하는 이에게 초콜릿을 만들어줘보는게 어떨까요?

  • 김민혜 2011-0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4년전..발렌타인데이때 남자친구한테 줄 초콜릿을 주려고
    그전날에 초콜릿 이것저것 다사고 상자도 다 사고 준비를 다한뒤
    그다음날 아침부터 평소에 안하던 화장도 하고 옷도 예쁘게 차려입고
    구두까지신고 한껏 차려입고 남자친구를 만나러 나갔죠..
    그리고 남자친구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초콜릿을 줬는데
    남자친구의 반응은 별로 였어요..그냥 보통?..
    그래도 전 좋았죠 많이 좋아했었거든요..
    그리고 한달뒤 화이트데이날 다른 친구들과 같이 만났는데
    그남자애는 저한테 말 한마디도 안걸고 다른 애랑 놀고
    저역시 말을 안했어요..
    그리고 그날 헤어졌어요..
    남자가 제친구동생을 좋아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졌죠............
    그뒤로는 발렌타인데이 챙겨 본적 한번도 없어요..
    다들 즐거운 얘기뿐인데 저만 슬프네요...ㅠㅠㅋㅋ
    그래도 다행이 지금은 정말 좋은 남자만나서
    잘 만나고있어요...^^
    이번에는 한번 챙겨볼까요..?좋아할까요..?
    걱정되네요.....비비드레스가 응원해주세요

  • 김주진 2011-0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기전 마지막 발렌타인데이에 남자친구에게 의미있는 초콜렛을 주고싶어서 만들기로 결심을하고 재료를 구매해서 만들기를 시작했어요ㅋㅋㅋ
    처음에는 한두시간이면 만들겠지 하고 시작했는데 굳히는데 생각보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생각처럼 이쁘게 만들어지지 않아서 실패를 거듭한 끝에 저녁8시에 시작했던 만들기가 다음남 아침 7시에나 되서 끝이 났답니다ㅜㅜ
    그래서 부랴부랴준비를 하고 약속장소로 나갔습니다ㅜㅜ
    남자친구에게 초콜렛을 주니 모양도 안이쁘고 맛도 없는 초콜렛을 맛있게 먹어주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피로가 싹 가셨습니당~~
    남자친구가 전에 알바했던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밥도 먹고 신사동 구경도 하구~~ 정말 재밌는 발렌타인이였습니다ㅋㅋ
    지금은 남자친구가 제대를 했는데 초콜렛 살생각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오래 사귀다보니 그런 기념일에 점점 무뎌지고 있네요ㅜㅜ 이번 발렌타인도 뭔가 기억에 남을만한 즐거운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

  • 심유경 2011-0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현재남친과사귀고서 벌써 두번째발렌타인데이를맞이하네요ㅎ 첫번째발렌타인데이때는 처음으로 손수만들어서해줬었어요~ 은근히 힘들더라구요^^;그때 밤11시까지 백화점마트 여기저기돌아다니면서 초콜렛이뿌게만들 준비물들사러 같이돌아다녀준 우리솔아ㅋㅋ너무고마워요ㅠㅠ 결국새벽1시넘어서까지만들다가 저희집에서자고갔답니다ㅎㅎㅜㅜ얼마나 눈이감기던지..잠쫓느라죽을뻔했어요.. 그치만 그거받고서남친 입이귀에걸리던데요?역시ㅎㅎ 남친 그초콜렛다먹는데 몇주는걸렸어요 아깝다구ㅎㅎ 그렇게고생좀하고도 또해줄생각이에요!!♥ 이벤트되서 이뿐시계까지주고싶네요^^

  • 김하늘 2011-0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꼭 봐주세요 비비언니들 ~
    제가 좋아하는 오빠한테 밤새 초콜릿을 만들어 선물했었는데요
    제가 보는 눈앞에서 여친한테 영상통화를 하는거예요
    자기 초콜릿 선물 받았다고 자랑까지 하면서 저한테는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안했어요ㅠ3ㅠ 그런데 거기까지는 괜찮았는데 통화가 끝난후
    오빠 가 주머니에 폰을 넣으려는 순간!! 초콜릿은 떨어져서 산산조각이 나 버렸습니다-_-!!

  • 아름 2011-0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전제산다털어서 초코렛만들재료등을사서
    집에서 기대반설렌는맘반으로 열심히만들어서
    담날 주려고 꽃단장하고잇는데 문자가오더라구요!
    "미안해오늘못만날ㄲㅓ같다 "라고왓어요
    ㅠㅠ전 좌절과동시에 너무화가나서 됐다며 문자도씹구 그날이후로
    잠수탈생각이엿죠 날좋아하긴하나싶고..
    그렇게 저녘8:00시.......밖에날은점점어두워져가고
    내남자친구는어디서뭘하고잇는지 난지금집에서왜이러고잇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락을씹엇더니 덩달아씹던 그에게문자가왓어요
    "어디야잠깐봐" 저는 "늦엇는데뭘봐 못나가" 그는"안나오면나그냥가고"
    전.....이제와서뭘보자는심보인가싶어 나갓더니 장미꽃이보이는순간
    남자친구얼굴이보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캬 아..이런거군아싶어 잽싸게집으로들어가
    만들어놨던 초코렛을들구나와 줬죠! 그리고는 기분좋게 데이트하러나갓답니다
    그때그남자친구는 지금....군인이되엇구요 쫌잇으면휴가나오는데
    군바리라..이번엔제가이벤트해서 줘보려구요! ㅋ
    ㅇㅏ무튼...늦엇지만복많이들받으시구 즐거운 발렌타인데이보내세요ㅎ!!!

  • 박나영 2011-0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옷 주문한거 언제오나 확인하려고 들어왔는데 이런 이쁜 이벤트가 있어서
    댓글 달아봐요 ^^ 특별히 발렌타인 데이를 챙겨본적은 없어요~
    700일 만난 남자친구와의 작년 발렌타인 데이때는 그냥 초콜릿만 주고 말았는데
    13일이 700일이라 발렌타인 데이 겸사겸사해서 더 특별하게
    초콜릿도 만들어 볼 생각이구요 이쁜 선물도 사려고 했는데
    만약에 이 이벤트에 제가 당첨된다면 선물은 안사도 되겠어요 ^.^
    초콜릿은 제가 특히 이뻐라 하는 우리 반 꼬맹이들에게 나눠줄거예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더 번창하세요!

  • 유지나 2011-0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결혼한지 이제 2달 된 주부랍니다.
    항상 받기만 하고 제대로 된 선물해준적이 없는 것 같아서 항상 신랑에게 미안하더라구요 결혼하고 처음 맞는 발렌타이데이날인데..
    비비 드레스를 통해서 뭔가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네요^^

  • 김은지 2011-02-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건망증이 심한 저는 발렌타인데이를 까먹고 있었죠. 그날 마침 또 남친을 만났구요.
    그때까지만 해도 몰랐는데 남친이 저에게 초콜릿을 주면서 "누가주면 어때 발렌타인데이가 별건가 초콜릿만 먹으면 되지 뭐"이러면서 제입에 초콜릿을 쏘옥~
    난 너무 미안한데 무뚝뚝하지만 속깊은 우리남친 섭섭한 기색도 전혀 않해요
    착한 우리남친 이번에는 꼭챙겨줘야죠.노리코시계도 함께 주고싶네요^^

  • 정혜영 2011-02-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김없이발렌타인데이는 매해마다 찾아오네요.발렌타인데이하면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 하나 있는데요 작년2월14일에 남자친구에게 고백하던일이떠오르곤해요. 사귄지는 7개월차가다되갔었지만 제가너무너무 좋아해서 초코렛케이크를 직접 만들고 시내 한복판에서 스케치북으로 군입대를 앞둔 남자친구에게 깜짝이벤트를 해준기억이 나요. 전선편지지에 편지와 사진들로 장식한 그런 선물과 이벤트를 받은 남자친구와 잘 사귀고 있구요 올해 제대를 앞두고 있는 남자친구에게 이번에 면회가서 이 시계를 선물해주고싶네요^^ 디자인도 심플한게 이런 우리 이야기가 당첨되서 이런 선물 받게되었다고 하며 더 좋아할것 같아요 ^^

  • 이소연 2011-02-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처음으로 2년을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올해 두번째로 맞이하는 발렌타인데이예요. 음 ... 발렌타인데이는요
    저랑 지금 남자친구랑 아직도 사귈수 있도록 맺어준 인연이예요.
    처음엔 말그래로 그냥 술먹고 둘다 호감이있었는데 다음날 농담으로했던 말로
    정말 사귀게 되었거든요.제가 한사람한테 빠지면 좀 오래가는 스타일이랑 잘 사귀고 있었지만남자친구는 그에 비해 저를 많이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발렌타인데이가 왔죠.근데 발렌타인전날 많이 싸웠어요.
    고민을하다가 초코렛을 만들었어요. 제가 봐도 정말 이뻤고 정성이 가득해보였거든요.
    그래서 발렌타인데이날 짜짠 하고 줬죠.....
    근데 오빠가 울면서 고맙다고 감동을 했어요.
    정말 너가 나 좋아하는 건 알지만 이렇게 나 생각해주는 여자는 처음이라고 지금 너가 너무 사랑스럽다고 사랑해라고 말해줬어요. 저 그날 사랑해라는 말 처음들어봤어요. 사랑해라는 말을 안해줬거든요. 그리고 미안해 앞으로 더 잘할게 하는 말에 저도 펑펑 울었죠. 그렇게 눈물은 흘렸지만 행복했던 발렌타인데이예요.
    그날 때문에 지금의 우리가 서로 이렇게 사랑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
    금은 남자친구가 저 더 좋아해요 *^^*많이많이

  • 박은정 2011-02-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사실 이제 남친을 사귀고 2번째 맞는 발렌타인데이인데..
    작년에 맞은 첫번째 발렌타인데이를.. 전 안 챙겨주었어요ㅜ
    사실.. 뭐 이제 우린 나이도 많은데(사실..대딩밖에 안됬어효..ㅎㅎㅎ) 왜 하냐 하는 냉소적인 생각도 있었고..ㅜ
    그냥 저혼자만의 '우린 저런거 안챙겨도 괜찮아' 라는.. 어리석은 생각에.. "오빠 발렌타인데이 챙길까?"라고 물었는데.. 남친이 "아냐~괜찮아~안챙겨줘두 되"라고 빈말로..ㅋㅋ 한걸 전 굳이 믿고 챙겨주지않았더랬죠ㅜㅜ
    거기다 그날 '그날'까지 겹쳐 전 완전 몰골이 말이 아니었었쬬ㅜㅜ흑흑..
    흑.. 발렌타인데이 당시엔 별로 몰랐는데 지나고 나니까 너무 미안하고..
    다들 받는 초콜릿과 선물을 저는 해주지못했단거에대해 넘 미안함이 들더라구요ㅜ
    그당시 너무 시크(?)했던 저를 자책하며..ㅜ
    그런데..화이트데이때 남친은 저에게 맛있는 아이스크림케이크를 사주었답니다^-^;ㅎ저도 안챙겨줬으니 당연히 남친도 안 챙겨줄거라 생각했는데..
    "난 치사한 남친도 되기싫고 다른 여자들은 다 선물받고 좋아하는데 내 여자친구는
    아무것도 못받아서 꿀리는거 싫어!"
    하면서 아이스크림케이크와 조그마한 선물을 주더라구요..!ㅜ
    감동..대감동이었습니다ㅜㅜ 그래서 이번 발렌타인데이땐 뭐든 해줘야하지
    라는 마음으로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예쁘게 정성스럽게
    초콜릿을 만들어 남친과 남친동생에게도 주려고해요! 안그래도 어떤 초콜릿을
    사야하나 고민했었는데.. 비비드레스 초콜릿고르는 팁 덕분에 쉽게 고를수있겠어요!
    ㅎㅎ 감사해요!ㅎㅎ

  • 김유진 2011-02-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 우선 얘기를 시작하면
    저는 작년 남자친구가 처음이였어요! 22살때 처음사겨보는거라서 엄청 들뜬마음에
    초콜릿을 준비했죠! 사탕도 받아본적도 없고^^; 초콜릿도 줘본적이라고는
    아빠가 항상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하셔서 ㅋㅋㅋㅋㅋㅋㅋ없었어요 !
    근데 저도 남자친구가 생긴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놀랐죠.역시 솔로도 희망이 있더군요
    아 ..아무튼 다시 얘기로 가면 제가 친언니가 있거든요~
    언니도 남자친구한테 초콜렛 준다고 만들자고하길래 같이 만들었어요~
    근데 ㅈㅓ는 처음만들어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별하게 해주고싶어서
    평소에 남자친구가 가지고 싶다고했던 선물이랑 다크초콜렛으로 예쁘게
    케익만들었거든요! 둘다 초코케익좋아해서 같이 먹으려구!!!
    저 진짜 열심히 만들었어요 8시간동안^.^..근데..
    이제 다 만들고 나서 13일날 11시 40분정도에 남자친구 집 앞에가서
    기다리구있었거든요! 12시 딱지나면 벨종눌러서 나와서 보게하려구요!
    그래서 추워죽겠는거 기다리고있었어요!
    문 열면 바로 볼수있게 밑에 나가 나두고 촛불켜놓고 불도 다 꺼놓으면
    케익만 보이잖아요! 그래서 드디어12시가된거에요
    그래서 벨 누르고 도망가서 소화전에서 숨어서 보고있는데.....
    예예 ..남들한테만 있던일이 ..벌어졌어요^.^...
    오빠가 그걸 문열고 나오면서 밟으면서 나온거에요..
    거짓말같죠? 저도 안믿겼어요^^..
    나 .처음만든건데.. ㅊㅓ음남자친구랑 보내는 발렌타인데이날인데..선물까지
    준비하고 8시간동안만들어서 행복하게보내려했는데........
    오빠 신발도 망가지고 케익은뭐..모세의 기적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으로 쩍 갈라져서.................으앙
    오빠는 당황해서 신발에 붙은 케익 보고있고 ㅈㅓ는 눈물이 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원참 오빠랑 행복하게 보내지 못한다는생각보다
    그냥 아까워서..ㅋㅋㅋㅋㅋㅋㅋ들인돈이 얼만데......저 정말 케익 잘만들었는데..
    왠만큼 파는거만큼 잘만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울고있는데 오빠가 깜짝놀라더니 저한테 오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 오빠도 놀랐겠져......제가 초콜렛같은거 없다고
    말하고 몰래 찾아온거니까 ㅠㅠ엉엉 그래서 제가 집에들어가서 훌쩍대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가 미안해하다가 그날은 그냥 그렇게 헤어졌거든요
    근데 ㅋㅋㅋㅋㅋㅋㅋ담날 오빠가 오ㅏ보라고햇 집에가니까 저녁때 갔는데
    제가 만든 케익의 1/10도 안되지만 비스무리하게 오빠가 만들어온거에요
    그리고 케익만드는데서 이벤트한다고 초콜렛도 쪼꿈 3개??정도 만들어줬어요!
    근데 그걸 저한테 주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여잔데..전 화이트 데이날 받아야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미안하다고하면서 만들어줘서 드때 감동눈물 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정말미안했어요
    난 그런의미로 만든게 아닌데..ㅋㅋㅋㅋㅋㅋ그런의미로 운게 아니였는데..
    ㅋㅋㅋㅋㅋㅋ저처럼 발렌타인데이날 여잔데 초콜렛 받아보신분이 계셨나
    싶네요...그래요 그래서 화이트 데이날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시죠
    저도 사탕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뭐..막대사탕 물고 돌아다녔죠....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잘사귀구 있어요~ 그래서 이번엔 쓰잘데기없는 이벤트 안하고
    그냥 초콜렛 파는거 예쁘게 꾸며서 주고싶어서요! 오빠가 자기 그때 너무 고생해서
    이번엔 제발 주지 말라고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전 주고싶어서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주는거에 저 예쁜 선물이 포함됐으면 좋겠어요!
    아힝힝 오빠 많이 조아해!!!!!!!!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히히히히 긴 글 읽ㅇㅓ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전 발렌타인데이날 뭐입을까 하고 옷 구경다니는 중에 여기 예뻐서 방금 가입하구 이거 이벤트봐서 옷도 아직 못고르고 이거부터 쓰네요 ㅋㅋㅋㅋㅋ
    그럼 전 옷구경하러갈게요!! 안녕하계세요!^.^ 모두들 즐거은 발렌타인데이!

  • 한영미 2011-02-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사귄지 6년이 되어가는 남친에게 해마다 손수만든 초콜렛과 따뜻한 손난로를 손에 쥐어주면서 "사랑해"하고 말하고있네요.갈수록 추워지는 날씨덕에 따뜻한 손난로가 제몫을 단단히해주고있답니다..ㅋㅋ 우리사랑도 손난로처럼 따뜻하고 행복했으면 좋겠구요.
    올해는 더욱더 멋진 시계랑 초콜렛으로 정말 멋진발렌타인이되길빌어보아요..^^

  • 정지윤 2011-02-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비루한 발렌타인
    정말 한개도 없네요...
    행복한 에피소드가 ......
    비비에서 위로해주세요...

  • 이성은 2011-02-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비비드레스 이벤트는 처음 참가해보네요 ^^

    저는 남자친구 생일이 발렌타인 데이랍니다. 어쩌면 다행스러운 듯 하면서도

    약간은 부담스런 겹 경사(?) 랍니다.

    현재 1년 반 조금 넘게 사귀고있습니다. 작년 생일겸 발렌타인 데이 때

    있었던 일인데요. 저랑 남자친구 나이는 2살차이!!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C.C입죠. 캠퍼스 커플!!! 두둥!!! 제가 누님 ^^*

    올해 저는 24살이구요. 남자친구는 22살. 뭣도 모르고 대학교에서

    한눈에 꽂혀서 20살 풋풋한 나이에 저에게 빠져버린 님 ~~*

    작년 생일이었죠. 대학교 친구들과 후배들은 사이가 돈독하답니다.

    사이도 좋고 저와 남자친구는 동갑으로 취급하기에... 각자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하게되었는데 열심히 케익을 만들었답니다. 한달전부터 요리학원을

    등록해서 케익만드는 걸 배웠는데 너무 힘들었어요ㅜㅜ 손재주가 없어서...

    겨우겨우 만든 생일겸 발렌타인 데이 케익을들고

    13일 저녁에 만나서 12시 되기전까지 술을 부어라 마셔라 했더랬죠 ^^

    슬슬 다들 취기가 올라가고 그래서 휘청거리는 친구도 있었구요.

    12시 되기 전에 술집을 부랴부랴 나와서 친구들은 남자친구를 전봇대에 청테이프로

    꽁꽁꽁 싸멧구요. 손수 만든 조금은 민망한 발렌타인 겸 생일 케익에 불을 붙혀

    가지고 가는데...........................

    아니나 다를까 휘청............ 케익은 철푸턱 쏟아져 버렸죠.

    오마이갓. !!! 그래서 그자리에서 다시 초에 불을 붙히고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다는
    ㅜㅜㅜㅜㅜㅜ

    불은 제가 쪼그려 앉아서 불었구요.... 얼마나 아깝고 민망하고 그랬는지....

    그 생각만 하면 다신 그 전날에 모이고 싶지 않아요. 당일날 1차에서 다 하고

    술을 마시고 선물을 줘야된다는거!!

    사진 첨부되면 인증하고싶은데 여기까지 할게요 ^^ 둘다 모두에게 즐거웠던

    발렌타이 데이였답니다.

  • 노지완 2011-02-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머~허 발렌타인데..이??그게 몬가요???
    몇십년 살아오면서 딱히 추억될만한 일이 없네여...ㅠㅠ
    인생 헛살아온건가요??외로움에 몸부림 치고 있는데..넘한당~
    근데 시계가 넘 탐나네요....^^이 소외된 계층 이웃에게 행운을 주시면 안될까요??
    그럼 2011년 복받으실거예여...그리고 저도 추억이 하나생길거구요..
    해피한 데이가 되면 좋겟네요~~^^*

  • 김미소 2011-02-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음..특별하기보단 그냥작은 선물이엿어요.
    축구를 하기위에 멀리 다른지역에 잇는 남자친구는 한달에 두세번 휴가나올때만
    짬짬히보는 거엿는데발렌타인 데이가오더라구요 그지역사는 친구들은 그나마
    초콜릿이라도받겟지만 얼굴도못보고 초콜릿도 못받으면 안되겟다싶어서
    발렌타인데이 3일전에 초콜렛이랑 꾸미고사서 예쁘게 만들어서
    남자친구 친구한테 주소물어봐서 택배로 보내줫던게 생각나네요 ㅎ
    다행히 초콜릿은 당일도착!! 감동먹고 멋지게대회에서 이기고 왓구요 ㅎ

  • 김수민 2011-02-1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발렌타인 데이와 관련된 행복했던 에피소드...라고 하면^^ㅎㅎ 제일 생각나는 일이 하나 일어요!
    아마~ 2년전쯤 이었던 것 같아요^^ 2년전의 발렌타인 데이 이야기 인데요~!
    남자친구가 없었을 때라서...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초콜릿이나 선물을 나누어 주고는 했었죠.
    그 때의 발렌타인 데이 몇일 전에도~ 역시.. 다름없이!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나누어줄~
    조그맣지만... 정성이 담긴 선물들을 준비했었어요~~
    하지만... 그 때.. 제가 저의 실수로 소중히 아끼던 악세사리를 잃어버렸었는데요...
    정말 너무 속상하고 기분이 나쁜 나머지......
    마음에도 없던 행동과 말들을 했었어요.. 물론 저희 아빠께도 그랬었는데요...
    잃어버렸으니 어쩔수 없다며.. 그냥 잊으라고 말씀하신 저희 아빠께...
    정말 밉다는 투로~ 말했었어요...ㅠㅠ 마음에도 없는 말과 행동을 했기에
    정말 정말.. 못난 딸일 수 밖에 없었어요....
    남자가 여자에게 초콜릿을 받은 보답!으로 사탕을 주는 날인 화이트 데이가 있는데요...
    분명 발렌타인 데이임에도 불구하고~!!
    아빠께서 선물을 한가득 사오셨더라구요.. 가장 큰걸로 사오신 듯한~
    엄청나게 큰 사이즈의 초콜릿 세트와 함께... 사탕도 한가득 사오셨어요.
    제가 아끼던 악세사리와 정말 비슷한 스타일의 새 악세사리도 함께 가져오셔서는...
    말없이 저에게 선물해 주셨어요.... 지금 생각해도 정말 눈물나는 그런 날이었어요.
    정말 못난 행동과 말을 했고.. 아빠는 나에게 아무 관심도 없다는... 그런 심한 말까지 했는데
    그런 저의 못난 말과 행동들을 모두 감싸 안아 주신 저희 아빠... 우리 아버지...
    정말 감동이었어요.... 너무나도 행복했구요....^^*
    제가 좀... 성격상 감사하다는 말을 아빠께 솔직하게 말을 잘 못하는 타입이라서~
    그날은 정말 마음을 담아.. 한통의 장문을 편지로 써 드리기도 했는데요..
    그 날 이후부터는... 아빠에게 정말 잘 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빠도 나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나에 대해서 나만큼이나 잘 알고 계시다는것을
    알게 되었으니까 말이죠^^ㅎㅎ 사랑도 듬뿍 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으니...
    이제는 제가 큰~~ 선물을 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매년 어떤 데이가 생기면! 꼭 아빠께 가장 크고 멋진 선물을 드리려고 노력해 왔고~
    이번에도 역시나!!! 아빠께 가장 멋진 선물을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드리려고 하고 있어요:)
    추운 바람이 부는 날씨에... 자전거 타고 출근하시느라 손시려우셨을 울아빠....
    손시렵지 말고~ 따뜻하게 지내시라고! 따뜻하고 스타일나는 검은색 가죽 장갑을 준비해놓았고
    특별함 가득한! 수제 초콜릿도 역시나 준비해 놓았어요^^
    그리고~~ 이번에 비비드레스에서 알려주신!!!! 혈액형별 발렌타인 데이 선물을 참고삼아~
    특별하게!!! 속옷도 준비해서 선물해 드리려고 하고 있죠~ㅎㅎ
    비비드레스에서~ 이렇게 알차고 기분좋은 발렌타인 이벤트도 진행중이라...
    혹시나 혹시나.. 초콜릿! 블랙문자판 시계~! 만약 제가 당첨 된다면!
    당첨된 초콜릿과!!! 장갑과 어울리는 시계를~ 아빠께 선물해 드리려고 해요*^^*
    ㅎㅎ 이렇게 멋진 이벤트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욱 기분좋은 발렌타인 데이를 보낼 수 있을것 같아요:D
    그리고~! 이렇게 기분좋은 발렌타인 보낼 수 있게 도와주신 비비드레스!!!
    2011년에도 대박나세요~ 비비드레스 홧팅!!!!!!!!!!★

  • 심정민 2011-02-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작년 발렌타인떄를 말하고 싶네영 전 그시기쯤전에 가족여행차 외국에 가게되었어요
    그때가 제 남친과 사긴지 일년 좀 넘은 시기였죠 !
    제 남친 생일이 2월 15일이라서 생일 선물겸 발렌타인 데이 선물겸 깜짝 선물을 해주고 싶었어요 ㅋㅋ 그래서 제가 여행가기전에 돌아오는 날짜를 거짓말했어요 13일날 오는데 16일 날 온다고 ㅋㅋㅋ 그랬더니 자기 생일 때 못본다고 엄청 징징 되더라구요 ㅋㅋ 아무튼 그래서 무사히 한국에 선물과 벨기에산 초콜렛과 돌아와서 그 다음날인 발렌타인데이 !! 떄 집이 빈 틈을 타 풍선과 촛불로 거실을 꾸몄어요 >< 그러고선 문자로 "지금 우리집 와봐 놀라운게 있을거야 " 라고 보냈죠 ㅋㅋㅋ 그러고선 남자친구를 집앞에서 만나서 같이 올라와서 깜짝파티를 해주었답니당 >< 남친은 처음으로 이벤트 받아봤다고 고맙다고 하더군요 ^^ 제 기억엔 그때가 제일 특별하고 행복했던 발렌타인 데이 였던것 같아요 ~~
    이번해도 정말 행복한 발렌타인이 되었으면 해여 ^^
    비비드레스 식구들도 모두 happy valentine~~^^

  • 김정현 2011-02-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24살 되는 여대생입니다. 저에게는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있구요.

    우리는 사귄지 오늘로써 824일째네요^^ 저는 현재 군대간 공군 헌병 남자친구를 2년 넘게 기다리고 있어요~ 그가 군대가기 전 한달 전 쯤 우리는 처음 만났고 서로 누가 이렇다할 것 없이 첫눈에 반해 사랑하게 되었죠^^

    사귀귀로한 첫날이 우리가 처음 만난 날이네요. 그날이 벌써 희미하군요^^
    그렇게 무섭도록 빠르게 사랑에 빠져 사랑을 시작했지만 그는 정확히 한달 반 뒤에 군대를 갔어요.
    그때 겪었던 슬픔은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절대 알 수 없는 슬픔이에요ㅜㅜ

    군화와 저 너무 많이 울었죠 ㅠㅠ 2010년은 남친이 참 힘들었을꺼에요.
    제가 남친을 크게 두번 정도 힘들게 했었구요ㅠ 그리고 이제 18일 후면 제대를 하지만 아버지 사업실패로인해 남친 집 사정이 많이 안 좋아 졌거든요
    게다가 남친 아버지께서 남친이름으로 대출을 받으신 것이 있어서 남친이 큰돈을 갚아야 하는 입장이 되어버렸으니까요ㅠ 남친은 지금은 학생이고....학교도 명문대를 다니는 것도아니라서....걱정을 참많이했어요ㅠㅠ 지켜보는 제가 마음이 많이 아팠죠....

    지금도 많이 힘들어하고있어요...
    게다가 그에게 있어서 유일한 희망을 줄 수 있는 저 마저 그가 제대하고 정확히 한달 반 후에 어학연수를 떠나요ㅠ1년이요.. 그가 저때문에 더 힘들어 하네요...

    한달 반이라는 기간이 우리커플에겐 무슨 문제라도 있는 숫자인건지 참 ㅠㅠ 이런저런 내색은 하나도 하지 않고 살고 있는 저희라서 표면적으로 보면 정말 닭살 커플로 보였을 꺼에요~

    하지만 누구나 오래 사귀면 겪는 권태기랄까요? 한결같은 사랑을 주고 있는 그에겐 미안하지만... 저도모르게 조금씩 그에게 질려하고 있었어요... (제가 나쁜 여자겠죠ㅠㅠ)
    그러던 순간 그게 터져서....ㅠㅠ 그의 힘든 상황들은 모두 망각한채 그에게 말해버리고 말았어요.
    "너는 조금 사람을 질리게 하는 면이 있어!" 라고요ㅠ

    힘든 자신의 상황에서 모든걸 이겨내면 그 댓가로 저를 선물로 받겠다는그.....(저와 결혼하겠다는뜻이에요) 그래서 이겨낼 수 있다고 힘이난다고 그렇게 말했던 그 였는데.....
    이런말을 해버리다니..... 순간적으로 감정에 너무 치우쳐서 그런것도 있었지만요. 남
    친이 제 말을 듣더니 조금 많이 충격을 먹은거 같더라구요.

    평소 화도 안내던 사람이 화도 내구요. 항상 말을 뱉어놓고 나서 후회하는 저는.....ㅠㅠ
    그날도 후회했지만 돌이킬수 없었어요 그렇게 전화를 끊고 하루가 지나 돌아오는 그의 답변은..... 헤어지자는 말이 아닌 너무 속상하고 자존심도 상하지만....저를 미워할 수가 없다는 거였어요... .
    억지로 미워하려해도 미워지지 않는대요... 그말을 듣고 크게 반성했어요ㅠㅠ
    한편으론 얼떨떨하기도 하더라구요.

    이렇게 큰 사랑 제가 받아도 되는 사랑인지...
    저는 남자친구가 저에게 보여준 사랑이....그저 남자로써 여자친구를 원하는 줄로만 알았어요 그런데 그게아니더라구요.
    여자를 원하는게 아니라 절 원하는거였어요... 바보같았던 제 자신이 남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하더군요ㅠㅠ 지금 남자친구한테 미안한 마음이 너무 커요ㅠ 아닌것 처럼 장난치고있지만.....ㅠㅠ

    제 남친 너무너무 착한 사람이고 저한테는 과분한 사람이에요~ㅠ
    전 키도 작고 이쁘지도 않고 애교도 없고 그런 저인데 남친은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기고 목소리도 멋지고 운동도해서 몸매도 좋고~ 게다가 아주 자상하기 까지 하답니다^^
    은근 슬쩍 자랑인가요?ㅎㅎ 이왕에 쓰는거 제 남친 자랑 좀 해볼까요?^^

    제 남친은 무엇보다 저한테 너무너무 잘해요~^^ 주변에서 " 니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라고 말할 정도로요~ 제가 "이러이러한 것좀 고쳐줫으면 좋겠다..." 고 얘기하면 보통 남자들은 화를 내 잖아요?^ (자존심이 상하므로) 근데 제 남친은 화도 하나도 안내고 고치겠다고 해요~
    이게 말로만 고치겠다고 하는게 아니라요~ 정말로 다음부터 안그래요~! 설사 다음에 같은 상황으로 또 제가 뭐라고 투정부려도요~ 말은 제가 투정을 부리지만 남친이 고칠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요^^

    이거 정말 힘든거거든요~ 자기가 여태까지 살아온 습관을 고치는게... 제가 남친한테 받고 있는거긴하지만 정작 제 자신은 하기 힘들어서 고쳐보겠다고 한 것도 못한게 제가 더많아요 ㅜㅜ
    그리구 남친은 저한테 한번도 큰 소리 낸적없구요~ 남자라고 권위적으로 대한적도 저에게 찡그린적 한번 없네요^^ 제가 화가났을땐 새벽같이 일어나서 제가 학교가는것도 데려다 줄 만큼 자상해요~

    저흰 장거리 커플이라 제가 학교가는 시간에 맞춰서 저희집에 오려면 남친이 5시쯤에 일어나야하거든요..제가 10시에학교가두요ㅠㅠ 항상~ "공주님♡ 애기야♡" 이렇게 불러주구요^-^ 보통 남자들은 도시락을 잘안싸잖아요 ㅎㅎ 저번에는 샌드위치도 만들어서 줬어요^^
    이렇게 쓰고나니 더 미안해지네요 ㅜㅜ 제가 맘아프게 한 적이 너무나 많아서 ㅠㅠ 그의 눈물을 벌써 두번이나봤어요 ㅠㅠ 이젠 절대 남자친구 눈에서 눈물나게 하지는 않을꺼에요~ 사랑만 해주려구요^_^

    크리스마스에 남자친구가 휴가를 나와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냈지만 이렇다할 특별한건 없었어요
    남자친구가 제대해도 우리는 곧 떨어져야할 상황이라서 둘이서 추억될만한 여행이라도 가고 싶었는데 경제사정이 사정인지라 못가게 되었네요ㅠ 하지만 이렇게 좋은 남자친구가 있기 때문에 둘이 있는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네요♡
    다만 제가 곧 떠나기때문에 ㅜㅜ 기다리는 자의 슬픔을 알게 해서 너무 미안해요~ㅜㅜ

    하지만 너무나도 사랑한다고♡ 내겐 쟈기님♡뿐이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남자친구가 2월 `17일이 제대입니다~!!

    제게 사랑을 가르쳐준 남자. 그 사람의 생일도 2월 17일 이에요~^^ 진심을 담아 축하하고 싶어요~ 마침 생일날 제대를 해서 발렌타인데이 선물 겸 생일 선물겸 겸사겸사 선물해 주고 싶어요^^

    남친이 검소한 스타일이라 왠만해서는 잘 안 버려요~ 오랜 시계를 차고다니는데 바꾸라고 해도 안 꾸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제가 바꿔주고싶어요^^

    저희 커플 응원해 주시고 발렌타인데이 선물도 주세요^^ 마지막으로 "쟈기야~ 우리 평생 함께하기로 한 약속 꼭 지키자^-^ 나 어학연수 가도 이깟걸로 우리 사랑 흔들리지 않아^_^ 힘내자궁^_^ 다가오는 쟈기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사랑해♡" 라구 말하구 싶네요^^

  • 정애리 2011-02-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비비드레스에서는 항상 이런 재미있는 이벤트를 열어서 쇼핑만 하는 공간이 아닌 추억도 더듬고 회원들과 세상을 공유하는 기분이 들어 참 마음이 즐거운 곳인것 같아요.*^^*
    저에게도 발렌타인데이의 에피소드가 있답니다.
    작년 발렌타인 데이를 몇 일 앞둔 주말이었어요...
    그와 맞는 첫번째 발렌타인 데이를 특별하게 보내고 싶었던 저는 둘 다 직장생활에 바쁜 관계로 평일인 발렌타인데이전인 주말에 축하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미리 예약해둔 특급호텔에 먼저 도착해 룸서비스로 와인과 과일도 주문해 두었고 준비한 선물(향수)도 예쁘게 포장해 룸 테이블에 세팅해 두었답니다.
    그에게는 문자 메세지로 꼭 할 말이 있으니 **호텔 1층 커피숍으로 와달라고 했지여.

    1츨 커피숍에서 그를 기다린 지 30여분 영문도 모르는 그는 편안한 차림으로 호텔 커피숍으로 와서 무슨 일인데 여기서 만나자고 한거냐고 물었지요. 그에게 일단 올라갈데가 있다고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룸까지 안내했어요.
    호텔 룸에 들어서서야 테이블에 놓인 와인과 선물을 보고 내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란걸 눈치 챈 그는 기뻐하며 몰 이렇게까지 준비하고 그랬어 하며 고맙다하며 따뜻하게 안아주었답니다.

    그날 우리는 와인으로 축배도 하고 선물을 풀어 본 후 그에 얼굴에 비친 미소는 오랫동안 제 가슴에 남았답니다....
    이제 곹 그와 맞이하게 될 네번째 발렌타인 데이 우리가 만난지 5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프로포즈를 하지 않는 그가 야속하게도 느껴집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때는 그와 나 서로에세 멋진 프로포즈를 준비했으면 해요.
    이번에는 저는 그의 손목에 비비드레스가 선물한 산뜻한 시계를 준비할 겁니다.^________^
    이번에 멋진 프로포즈로 우리 사랑의 결실이 이뤄지길 기원해 주세요~

  • 이소진 2011-02-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휴... 한숨먼저나오네요 ㅠㅠ
    전 제 생에 21년간 남자친구가 없는 모태쏠로입니다.
    전 매년 발렌타인데이 때마다 고마운 분들께 마음을 전했죠.
    그 때마다 그 분들은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히히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뭐 이런날엔
    꼭 남자친구 여자친구.
    연인들을 위한 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고마운분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비비드레스에서 도와주세요.^^*

  • 양인숙 2011-02-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 남자친구와는 고2때부터만나서 벌써 4년째 만남을 이어가고있는데요 아직까지 발렌타인데이트를 해보거나 이벤트를 해준적이 없답니다 일단 고등학생때는 공부해야하니깐 챙겨주지 못했고 작년엔 남자친구가 재수를했기 때문에 역시나 데이트는 꿈도꾸지 못했죠 하지만 매일 하루에 자는시간빼고는 학원에서 공부를하는 남자친구가 급식이 맛이없다며 매일 안먹고 매점에서 빵이나 컵라면을 사먹는다길래 저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로 도시락을 준비했어요 무려 3단도시락을요! 그리고 공부할 때 초콜릿을 먹으면 집중이 잘된다길래 슈퍼에서 여러 가지 초콜릿을 사서 추운날 바리바리 싸들고 학원에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부모님 이외에는 방문을 허락하지 않는 학원규칙 때문에 당당히 학원안에서 같이 먹을수도없었습니다 그래서 쉬는시간을 이용해서 학원 계단에서 CCTV를 피해서 (CCTV로 계단까지 찍어서 감독하더라고요..) 허겁지겁 먹고 10분만에 제대로 인사도 못한채 종이 울리니까 바로 뛰어들어가서 헤어졌습니다 좀 섭섭하기도 했지만 뭐 어쩔수없으니까요 그로부터 몇주뒤 저도 간호사의 꿈을 이루기위해 남자친구가 다니는 학원에서 같이 재수를했고 집에서 자는시간 7시간을 제외하고 모든시간을 함께했고 서로 잠도 깨워주고 질문하고 답변해주면서 더욱 사이가 돈독해졌습니다 그리고 결국 저는 간호학과에 합격했고 남자친구도 경희대를 붙어서 얼마전 예치금과 등록금을 냈답니다!!
    사귄지 4년만에야 제대로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도 해주고 데이트를 할수 있을것같아서 신난 저는 인터넷에서 그날입을 옷을 사려고 둘러보던중 비비드레스를 발견했고 당장 주문했답니다~~ 더구나 이런 이벤트까지 있네요 당첨되면 정말 좋을것같네요 비비드레스 파이팅! ^^

  • 현정 2011-02-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일찍한 결혼때문에 발렌타인데이의 즐거움을 잊은지
    너무나 오래되는것 같아요 ~!
    데이트라는 말만 들어도 그 옛날의 연애할때의 설레임이 떠오르는걸 보면 말이지요 ^^;
    그래서 올해는 남편과 오랜만에 찾아온 여유를 만끽하며
    조금은 특별한 발렌타인 데이를 보내려고 해요 ~
    이른바 " 결혼후 데이트 작전 " ㅎ
    늘 함께 하는 남편이지만 발렌타인데이 같은 특별한 날 !
    그 옛날의 설레임을 기억하면서 약속을 잡고 약속 장소에 따로 도착하고
    밥을 먹고 영화를 보는것만으로도 웬지 너무나 행복할 것 같은
    발렌타인데이가 될것 같아요 ^^*

    사는게 바뻐서 피곤하다는 이유만으로 가끔은 서로에게 너무나
    소흘해 질 수 있는게 바로 [부부] 인것 같아요 !

    이런 소흘함은 이제 훌훌 날려버리고 풋풋함이 느껴지는 그 옛날의
    추억속으로 풍덩 빠져들고 싶어지네요 ^^*
    물론 바비드레스가 주는 즐거움과 함께 한다면 기쁨 2배 겠지요 ^^*

    우리 주부들도 한달에 하루쯤은 이런 특별한 데이트 이벤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늘 바쁘지만 하루쯤의 여유로움은 사치가 아니니까요 ^^*

    올 해 발렌타인데이는 우리 바비드레스 가족 여러분들 모두 모두
    즐거운 데이트 하시길 바랍니다 ^^*

  • 김소현 2011-02-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 남친님은 초콜릿을 별로않좋아하지만 그래두전 발렌타인데이니깐
    챙겨주고싶은거에요!! 그래서 맛잇는초콜릿들을 잔뜩사서갓어요특별히 좀진한~
    초콜릿으로^^ 한입먹어보더니 너무달다면서 안먹는다고 그러더니
    자기랑 같이 사는 룸메이트 형에게 형다먹어하면서 주는거에요!!
    잠시 멍 ~ 하던저는 생각해보니깐 화가나는거에요 !! 화나면서 서럽구그래서
    펑펑울엇더니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사과받구 끈난기억이잇어용ㅎㅎ

  • 박은정 2011-02-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서로가 스무살 첫사랑 동갑내기 4년째 연애중입니다♥♥
    21살 때였나요? 남들이 받는 건 한번씩 다 해주겠다며 처음맞는 발렌타인데이에 서툰솜씨로 생초콜릿을 만들어서 선물했었어요. 라면하나 제대로 못 끓이던 제가 초콜릿을 직접 만들다니!!!! 사랑의 힘은 대단한가봐요. 부모님께도 드리라며 넉넉하게 선물했었죠. (물론 저희 부모님과 고마운분들도 챙겼답니다.) 그런데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분명 넉넉하게 줬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아까워서 거의 한 달동안 하나씩 하나씩 아껴먹었는데 너무 아껴서 그만 곰팡이가 피고 말았대요ㅠㅠ 아마 직접 만든 초콜릿이라 방부제가 없어서 그랬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1/4은 버려야 했다며 어찌나 속상해하던지. 비비드레스 덕분에 옛날을 떠올리며 웃음짓게 됩니다. 이후 발렌타인데이를 제대로 챙겨본 적이 없어요. 간단하게 넘어갔었는데.. 그래서 올해 발렌타인데이에는 좀 특별하게 도시락을 싸볼까해요. 생각해보니 도시락은 한번도 만들어준 적이 없어서 샌드위치나 유부초밥 등 간단한 소풍메뉴를 만들어서 피크닉 기분을 내보려구요!! 사실 올해가 저희에게는 꽤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아요. 저는 본격적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남자친구 역시 학점관리 및 장래를 위해 하나씩 단계를 밟아나가야하는 과정이고 어쩜 서로가 가장 힘든 한 해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럴 때일 수록 더 아껴주고 사랑을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벌써부터 신이 나네요. 두근두근!! 주는 기쁨 올해 다시 느껴봐야겠습니다.
    함께 해왔던 지난 4년간 이제는 같은 곳을 바라보는 서로가 되길 바라면서!!

    + 도시락 준비할 생각에 들떠서 초콜릿은 생각도 못했는데 아무래도 초콜릿이 없으면 조금 심심할까요? 남자친구가 A형인데 페이지에 나온 심플한 초콜릿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실용적인 걸 중시하는 성격도 정말 꼭 맞아서 시계가 없는 남자친구에게 심플한 노리코재팬시계도 넘 잘 어울릴 것 같아요ㅠㅠ

  • 남현자 2011-02-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5년전 앳된 20살 때 지금처럼 추운날 자신감이 필요했던 수줍은 고백이였어요~ 저는 지금의 남자친구에게 처음 좋아한다고 고백했을 때 여자라서 못할 줄 알았는데 고백에 자신감을 가지고 성공했습니다. 처음에 각오를 하고 4살많은 그 사람의 취미와 공통 관심사 등 저와 같은 공통점을 찾기 위해 슬며시 오빠에게 대쉬를 하게 되었어요. 서로 좋아하는 관심사로 화제를 돌리며 대화를 나누며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차근차근 천천히 친해지면서 그리고 매일같이 이야길 하다보니 딱 맞아 떨어지는 것도 있었고 그러다 그렇게 차츰차츰 친해지다 보니 그 사람도 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거에요~ 그래서 저는 좀더 진도있는 고백으로 나가자!!라는 생각에 천천히 마음을 가지고 고백준비하게 되었어요. 어린 나이에 예쁜 카드와 나름 귀여운 선물을 주면서 고백했었는데 그 마음을 알았는지 수줍은 저의 고백을 받아주더라고요.^^ 갑자기 저의 수줍은 고백 추억이 생각나요~ 그 후부터 지금까지 알콩달콩 남부럽지 않는 커플이되었어요.^^

스팸신고 스팸해제

댓글 수정

password

수정 취소

/ byte

*Comment reply
댓글 입력

namepassword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TODAY VIEW